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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이2

마리슈타이거 양면숫돌 숫돌을 하나 샀습니다. 마트 등에서 보이는 것들은 뭔가 조금 아쉬워서.. 검색해보니 딱 원하는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마리슈타이거 양면 숫돌입니다. MARI STEIGER네요. 기존에 쓰던 칼갈이. 쌍둥이 꺼긴 한데.. 이 방식은 뭔가 날이 상하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양면이 #600, #2000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숫돌과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네요. 숫돌은 양면. 거친 #600방과 마무리용 #2000방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600방도 부드러워요. ㅎㅎ 아래의 받침은 고무 재질 가이드는 이렇게 칼에 끼워서 쓰는거라네요. 처음 갈아보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각도를 유지하기 위한거니 익숙하면 안써도 무방. 숫돌에 물을 충분히 먹이고 갈아주면 됩니다. 갈리는 느낌 아주 좋네요. 오래 갈.. 2018. 3. 31.
헹켈 칼 갈이 서비스 받았어요. ^^ 헹켈 칼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가격이 좀 아쉽긴 하지만.. 딱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품이죠. 헹켈은 판매점에서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저희도 한 일년 썼더니 무뎌지는 느낌이라 서비스를 받았어요. ^^ 칼을 맞기고 보통 보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그 사이 사용할 비상칼 정도는 있어야 가능하겠죠? 3자루를 맡겼습니다. 칼 전면을 갈아버리는게 아니고..정확히 날만 갈아서 살려 놨네요. 좀 오래 걸리는게 아쉽지만.. 서비스 퀄리티는 마음에 드네요. ^^칼도 아주 잘 듭니다. 다시 칼블럭에 보관. 이제 또 잘 써야죠. ^^ 2016.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