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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4

엘라고 에어팟 듀오 케이스 에어팟을 그냥 사용하다가.. 오래 쓰다보니 케이스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사실 두께 때문에 스티커를 사용할까도 했지만.. 곡선을 완벽하게 커버할 스티커는 또 없는지라.. 그런 와중에 이 녀석이 발매되었고, 마침 무료배송까지 하길래 하나 구매했습니다. 엘라고 에어팟 듀오 케이스입니다.실리콘 케이스인데 위 아래가 분리되어 있고, 위쪽 뚜껑부가 두가지 컬러를 제공합니다. 요렇게 잡아뺄 수 있게 하는 시도는 참 좋은데, 너무 작고 당기기 어려워 실효성은 없습니다. 요렇게 간단한 구성. 기존의 엘라고 케이와 거의 동일한 형태로 보이네요. 저는 민트색상 뚜껑을 사용했습니다. 흰색은 때타니까요. ㅎㅎ 노랑에 민트, 예쁘네요. ^^ 충전단자 사용이 당연히 가능하고, 뒷면은 저렇게 일부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여.. 2018. 5. 23.
새로운 무선의 길, 애플 에어팟 아이폰X를 구매하면서 받은 에어팟입니다. 살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손에 들어오네요. 박스는 딱 애플스럽습니다. 박스를 열고 매뉴얼을 들어내면 본체가 나오네요. 에어팟 충전기.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사이즈는 조금 놀랬어요. 케이스 안에 이렇게 에어팟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충전까지 가능한 구조. 케이스에서 빼내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헤드부를 잘 잡고 뽑아야 해요. 넣을때는 좋습니다. 자성이 있어서 딱! 하고 들어가는건 참 기분이 좋네요. 최신 애플 제품에서의 사용은 매우 편리합니다. 귀에 꽂으면 바로 인식하고, 귀에서 빼면 바로 정지됩니다. 매우 직관적이죠. 이 방식의 단점은, 한쪽만 꽂고 들을수가 없다는 것. 옵션 정도는 제공해주면 좋겠어요. iOS9 아래 버전에서는 따로 등록을 .. 2018. 1. 17.
블루투스 교체, Sony SBH50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가 슬슬 맛이 가던 차에.. 올레샵에서 이 녀석을 팔길래 구했습니다. ^^ SBH50입니다. 전에 쓰던 MW600의 후손격이죠. 물론 그 사이에도 몇몇 제품이 있었지만.. ;; 조촐한 구성품. 이어폰은 어차피 안쓸거니 빼지도 않습니다. -_-; 충전 케이블이 짧고 간결해서 마음에 드네요. 요즘 흔히 쓰이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합니다. 본체에.. 저 없어보이는 스티커는 뭔지.. ;;; 단점이 있습니다. 전면에.. 지문이 너무 심하게 묻어요..;; 어지간하면 신경 안쓰고 쓸텐데.. 이건 너무 심해서..;; 지금은 보호필름 적당히 잘라 붙여놓고 쓰는 중입니다. 충전중. 충전단자에 보호캡이 달려 있어서 좋습니다. MW600과 기능상 달라진 점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짜증나던 터치방식의 볼륨키.. 2014. 3. 21.
이어폰은 자꾸만 단선되고, 손은 시리고! 그래서 산 소니 블루투스 MW600. 핸드폰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 어쩔수 없이 연결부위쪽이 잘 꺽이곤 하죠. 그렇게 벌써 두번째 연결잭(벨킨 연결잭)을 까먹고 나니.. (그것도 약 반년새.. 제품 자체가 워낙 약했음) 도저히 더 이상 같은 제품을 구매하진 못하겠더군요. 더불어 너무 추운데 전화기 들고 있기도 힘들고!!! (제가 장갑을 잘 안써요. -ㅂ-;) 그래서 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을 과감히 질렀습니다. 처음 써보는 블루투스. 소니 MW600. 박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안에 잘 포장되어 오는데 제가 본체만 뺐네요. 본체, 이어폰, 충전기, 설명서 포함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일반 3.5파이 이어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멀티 페어링이 된다는 것 때문입니다. 전 이제 저 이어폰이 익어서 다른 제품 ..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