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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3

할리스 우리 눈꽃 팥빙수 올해는 빙수를 많이 못 먹었네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빙수이지 않을까 싶은.. 할리스 눈꽃빙수입니다. 가장 기본이에요. 연유는 따로 뿌리지 않고, 섞지도 않고 먹었습니다. 얼음만으로도 맛있고, 떡, 팥을 살짝 올려 먹으면 더 좋네요. 올해 먹어본 프렌차이즈 빙수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2018. 8. 19.
할리스 다대포 전망대점 + 아미산전망대 오랜만에 할리스를 찾았습니다. 다대포 근방에 뷰 좋은 곳이 있다더라구요. 알고보니 롯데캐슬 언덕위.. ㄷㄷㄷ 빙수 먹으러 갔는데.. 빙수 안파는 매장이래요. 엉엉엉.. ㅜ_ㅜ 대신 음식류는 많더라구요. 창가쪽에 자리 잡으면 바다가 훤히 내다 보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방향은 아니에요. 카페 양측으로 베란다(?)가 있어서 나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앞에 특이한 건물이 하나 보이고 그 앞이 바다. 오른쪽으로는 다대 특유의 공장단지가 늘어서 있죠. ^^ ※ 클릭하면 커져요~ 대강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하늘이 맑은 날은 아니어서 그냥 장난쳐본 사진. 카페에서 쉬다가 바로 앞에 보이던 건물이 궁금해져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어... 어... 어...?!!!!!!! 아미산 전망대가 여기였네요. .. 2017. 8. 27.
할리스 머쉬룸 발사믹 치아바타. 언젠가.. 잠시 허기를 떼우려 먹었던 녀석입니다. 마침 할리스가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머쉬룸 발사믹 치아바타입니다. 사실 늦게 갔던터라.. 남은 샌드위치가 별로 없었어요. 버섯이 정말 한가득 들어 있어서.. 은근히 고기맛도 납니다. 생각보다 먹을만 했던 메뉴. ^^ 201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