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의 신작. 빌리배트(Billy Bat)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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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해피, 마스터키튼 등을 거쳐온 나오키는 '몬스터'를 계기로 일약 최고작가 반열에 올랐죠. 
이후 20세기 소년, 플루토를 연달아 히트시킨 후 나온 새로운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오키의 실력은 마스터 키튼에서 꽃을 피웠고, 몬스터부터는 색이 많이 달라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번 빌리배트는 간단히 평하자면 역시 그 연장선에 있으며, 몬스터보단 20세기 소년을 좀 더 닮은듯한, 그런 느낌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내용은 한 만화가의 이야기. 자신이 그리던 히트작의 주인공이 모방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떠난 여행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나오키답게 스토리 구성을 많이 잡아둔 것 같구요. 앞으로의 진행이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마스터키튼의 느낌을 다시 살려주는 작품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허영만의 '사랑해'는 천천히 한권씩 사보고 있는 책입니다. 
부모와 아이, 그들의 작은 이야기들을 담은 작품인데 읽다보면 참 좋습니다. 
뭐랄까.. 따뜻해지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12권 완결 되었으니 찬찬히 사서 모으려 합니다. ^^ 


Trackback 0 And Comment 2
  1. 배틀러 2010.10.04 01: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나오키 작품은 야와라,해피 류와 몬스터,20세기 소년 류로 2가지로 나뉘는것 같은데,
    요즘은 후자쪽만 너무 줄창 내는듯... 전자쪽의 스포츠물도 그리움...

    • [버섯돌이] 2010.10.14 22:0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르니까염. 예전의 그 분위기도 참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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