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니어오토마타 - 3회차 엔딩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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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상반기 기대작, 니어오토마타입니다. 

클리어한지 물론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ㅎㅎ


참고로 이 타이틀은 스포가 없을래야 없기 힘든 녀석인고로.. 

난 스포가 싫어! 하시는 분들은 돌아가시길.. 




















체험판에서 봤던 그 부분을 그대로 다시 만나면서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대장 참 이쁘게 생겼네요. 








초장을 죽음으로 시작했던 2B가 재기동 되면서 본격적인 시작이 됩니다. 

여기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데.. 

이 컨셉 자체가 니어를 관통하는 핵심이죠. 










오오~ A2. 


흔히 일본식 액션 RPG라 생각하고 게임을 접하기 쉬운데.. 

액션 게임은 맞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스토리게임에 무게가 더 있습니다. 

사실 스토리 플롯 빼고나면 정말 한참 평가가 떨어질 녀석이기도 하죠. 











이건 뭐야? 슈팅게임이야? 하는 부분 역시 굉장히 많구요. 

회차가 이어지면서 2B, 9S를 플레이할때의 방식 차이 역시 상당합니다. 


난 계속 썰고다니고 싶은데 왜!! 하는 분들께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거에요. 

시점도 굉장히 멋대로 변하는 편이라, 기본적인 오픈월드 RPG의 그것을 생각하다간 당황하기 일수. 

횡스크롤도 무지무지하게 많이 나오죠. ㅋ 







칩을 세팅하는 설정 역시 매우 독특하면, 그 스토리의 중심과 맞닿아 있습니다. 

설정부터, 플레이 외 모든 것이 스토리에 맞물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것이 니어의 최대 강점. 이해하면 할수록 대단한 게임이 됩니다. 











그래픽도 좋지만, 참 감정이입하기 좋게끔 짜여진 모든 것들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다가오게 됩니다. 










이 게임에서 2B는 참 많이도(?) 죽습니다. 

주인공인데 참 독특하죠? 


게임 구조가 독특한게.. 

1회차만으로는 게임의 절반정도밖에 느낄 수 없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1회차 2B,

2회차 9S,

3회차 A2의 느낌으로 

플레이 캐릭터가 바뀌면서 진행되어, 

기본적으로 3회차까지 끝내야 게임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한번의 플레이에 챕터가 나뉘어질 것을 회차별로 가는 묘한 방식을 사용한거죠. 










3명의 캐릭터는 캐릭터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많이 달라서 새로운 느낌을 주게 됩니다. 

물론 9S의 2회차가 좀 지겹긴 해요. -ㅂ-;;; 







중요 NPC인 파스칼. 








대형기기를 조종해서 싸우기도 합니다. 

참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는 게임이에요. 







반가운 쌍둥이. 










가장 중요한 스토리 분기점이 되는 부분이죠. 

이 결정에 따라 또 엔딩이 갈리게 됩니다. 


Z까지 있는 엔딩 중 대부분은 큰 의미가 없지만... 

A~E까지의 엔딩은 봐주는게 이 게임의 주요 포인트. 







이 게임을 슈팅게임이라 보는 사람도 많은 이유 중 하나인 엔딩. 

9S의 슈팅도 슈팅이지만.. 

엔딩스크롤에 나오는 탄막슈팅은 정말.. 

플레이어를 어지럽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장치를 하나 만들어 두었죠. 

일종의 합동 플레이를 통해 진정한 엔딩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엔딩후 자신의 역할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 탄막슈팅을 이겨내고 만나는게 바로 진엔딩에 가깝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엔딩을 본 것 같은데 플레이 타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하나의 게임을 3회차로 나눠놓은 것이 맞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죠. ^^;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 장점!! (?) 


3회차까지 클리어 한 후 비밀 상점이 열리는데.. 

여기서 트로피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정도 플레이 한 유저라면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어~ 라는 느낌이랄까? 

플래티넘을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아주 바람직하고 좋은 도전이었다고 봐요. 

다른 게임들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방식 도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발컨인 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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