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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로이스는 역시 면세! 면세에서 쓸어담아온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면세 로이스는 가격 보면 안 사기 힘들다능... -ㅂ-;; 국내 1/3가격. ㄷㄷㄷ 처음에 10팩 집었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다섯개로 줄여서 구매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붉은색이 맛있었어요. 로이스 생초콜릿은 초콜릿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는 녀석입니다. 참 부드럽고 맛있어요. 국내 가격이 미친 가격이라 그렇지... -_-;;; 2018. 1. 7.
칼을 샀어요 - Brieto M11Pro, 사카이 V10 다마스쿠스 薄刃型 일본에서 칼을 세자루 사왔습니다. 하나는 세라믹 과도라 패스하고... 나머지 두개. 도구야스지 모 매장에서 구매한 브리또. 브리또 구비한 매장이 그리 많진 않아요. 브리또 M11 Pro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식칼 형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칼 모양이죠. 브리또는 국내에서 백종원 때문에 알려져 있는데, 백선생 중식도가 바로 브리또입니다. 깔끔하면서 날렵해 보이죠?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 어르신들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브리또 특유의 손잡이 형태 당연히 매우 날카롭습니다. 무슨 칼이든 잘 손질해서 쓰면 날카롭고 좋아요. ㅎㅎ 브리또는 일마존 등에서 찾아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구야스지 이치몬추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 칼. 제일 큰 칼 매장 찾으면 되요. 매장 사진은 아래 참조. 오사.. 2018. 1. 6.
버섯돌이 놀이터 2017 결산 리포트 어제 밤까지 오픈이 안되더니..이제야 되는군요. 매년 하게되는,2017 버섯돌이 놀이터 결산입니다.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3901 2017 결산 리포트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3901 작년 결산 보기 버섯돌이 놀이터 - 2016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 10년을 채웠습니다. 결혼 준비로 많은 포스팅을 못한 한해였는데도많은 방문에 감사했습니다. ^^ 2018. 1. 5.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여행후 짐을 푸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요. -ㅂ-; 사실 23kg이 나오는 무게였는데, 22kg로 측정되었네요. 드럽게 무겁습니다. ㄷㄷㄷ 꼭 작은 캐리어 하나 살거에요. ㅡ_ㅜ 해외여행에 28인치는 무리임... 짐을 풀어 전리품(?)만 모아두니 이렇더군요. -ㅂ-;대체 뭘 얼마나 산거냐!!! 대강 큰 포장들만 뜯어 나온 비닐이 이정도..; 많이도 샀네요. -ㅂ-;;; 로이스도 보이고~ 먹거리들이 주로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게 도구야스지에서 구매한 칼들. 명란마요랑 타마코 간장, 몇개의 잔들. 가득한 킷캣과 먹거리들. 우측에 보이는 호리병 그림의 킷캣은 아리마 온천 한정입니다. 맛은 똑같지만..;;;; 젤리도 한가득, 면세로 산 정관장선물용 마유크림 등이 보이네요. 러쉬에서 사온 슈렉팩, 퍼펙트휩, 휴족시.. 2018. 1. 4.
스타벅스+팬톤 - 2018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 받은지 오래 되었으나.. 이제서야 꺼내보는 사진.. 뭐 이제 쓸 때가 되었으니까요. ㅎㅎ 2018년도 스타벅스 플래너는 기존의 몰스킨과의 협업을 끝내고 새로운 회사로 바뀌었습니다. 컬러 전문 업체라고 하는 팬톤. 그래서인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네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파우치 사이즈가 맞았으면 좋겠는데 넉넉하게 잡았는지 좀 커요. 표지도 내지도 모두 컬러를 참 잘 뽑는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옐로우는 데일리 구성입니다. 항상 작은 사이즈는 데일리에요. 쿠폰 개수는 갈수록 줄어드네요. 대신 조금은 쓸만한 구성이라 그나마 다행. 마케팅 참 잘하는 스벅이지만, 점점 서비스가 떨어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어요. 일반 사이즈는 위클리 구성입니다. 이 녀석은 너무 핑크핑크한지라 나중에 민트.. 2018. 1. 3.
연말엔 고기와 와인! 말일에 뭐할까.. 하다가.. 집에서 간단히 고기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꽃갈비살과 치맛살. 아우~ 꽃갈비의 영롱한 자태 보소~ +_+ 고기가 주이니 나머진 소박하게. 치맛살을 먼저 구워봅니다. 주인공은 나중에 나와야 하니까요. 역시 소고기는 살짝만 구워야죠. 치맛살도 맛있습니다. 버섯과 꽃갈비살 투척! 아우, 녹네요. 녹아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키다가.. (소화가 거의 안되었지만..;;;) 연말 시상식과 가요대제전을 보며 마무리를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한병 깠어요. 보름동안 집에 와인 4병이 생겼거든요.. -ㅂ-;; 잘 안먹는 와인이지만, 다들 우리 취향을 알긴 알아서 먹기 편한 스파클링 와인들. 감사히 먹겠습니다. 마지막 날이니까 케이크도 한조각. 투썸의 더치솔티드카라멜 케잌입니다. .. 201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