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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22

치맛살+목살 추천! 서면 고반식당 고기고기~ 한 삶을 위해 다녀온, 서면의 고반식당입니다. 2층까지 있어서 자리는 제법 많은 편인데,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걸릴때도 있습니다. 메뉴판... 을 찍었는데 사진이 엉망이군요. -ㅂ-; 세트메뉴 하나 먹고 추가로 더 시켜 먹었습니다. 고반식당의 장점 중 하나. 반찬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들 고기와 어울리는 조합. 고기고기가 나왔습니다. 삼겹살, 돈차돌, 치맛살로 구성된 특수세트입니다. 사실 돈차돌이 궁금해서 시켰는데.. 솔직히 큰 매리트는 못 느꼈구요. 치맛살이 맛있습니다. __)b 이집의 특별한 점 두번째. 미나리 무침이 함께 나오는데.. 저게 고기와 조합이 아주 꿀입니다. 꿀. 이렇게 고기와 함께 먹으면... 강추!!! 치맛살이 좋아서 치맛살 추가. 목살도 덤으로 일인분 추가했습니다. 120.. 2018. 8. 25.
돼지고기 춘권말이 지난번.. 월남쌈 이후, 남은 돼지고기 처리를 위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이 남았거든요. -ㅂ-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재료는 뭐 거의 같죠? ㅋ 고기는 양념을 조금 더 했고, 떡갈비 느낌 나게 살짝 구운 떡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파랑 치즈 정도 추가된게 전부. 대신 새우나 닭가슴살은 뺐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된.. 춘권피를 이용해 봅니다. 곱게 내용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안터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죠. 끝 부분은 밀가루풀로 살짝 붙여줍니다. .. 2018. 3. 28.
궁금해서 먹어본, 고메 함박 스테이크 고메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궁금해서 언제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전자레인지용 1인 팩이 있길래 사봤습니다. 요렇게 생겼구요. 햇반 돌리듯 돌려주면 됩니다. 어우~ 강렬하네요. 작은 함박스테이크 두덩이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소스 맛이겠지만, 제법 먹을만 하네요. 안주로 먹었는데도 괜찮았습니다. 2017. 9. 29.
먹부림 셋째날 - 까치화로구이 셋째날 저녁입니다. 딱 전야제죠. ^^; 고기고기~ 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던 고기집들이 없어져서.. 한동안 갈 곳 없다가.. 이 집은 항상 사람이 많길래 들러본 까치화로구이입니다. 소스 많네요. 김치와 콩나물이 전용 용기에 세팅되는게 좋았습니다. 이날은 칭따오. 햄이가 좋아해요. 먼저 한우로 시작합니다. 제비츄리+채끝살+부채살로 구성된 모듬입니다. 아우~ 고기 녹네요. 녹아. 다음은 목살. 100g 단위로 팔아서 덩어리가 작은건 참으로 아쉽네요. 맛은 있습니다! 아우~ 또 먹고 싶다. 오겹살로 기름칠도 좀 해줘야죠. 오랜만에 고기 좀 먹어줬네요. 아잉 좋아~ 2017. 7. 16.
남포동 마마돈 - 돈부리 한그릇 뚝딱! 오래전에 다녀온 남포동 마마돈입니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죠. 벽에 걸려있는 메뉴 종류가 제법 많습니다. 다양하게 먹고픈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반반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케차슈동. 연어반, 차슈반. 둘 다 맛있습니다. 이건 아마 에비가스동이었던걸로. 새우가 큼지막~ 합니다. 양쪽 다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사람 많은 시간대에 가면 웨이팅이 조금 있긴 하지만..한끼 식사로는 딱 좋은! 그런 곳이었어요. ^^ 2016. 11. 12.
이번엔 치킨 카레! 항상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카레를 만들곤 했는데.. 백선생에서 나온걸 응용해서 치킨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치킨을 굽다가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서.. 이우 물과 감자, 당근 등을 넣어줍니다. 저게 카레 하나도 않 넣은 상태. ^^ 그리고 감자가 익으면.. 카레와 버섯을 추가. 마지막에 버터를 한덩이 넣어주면 풍미가 살아나죠. ^^ 치킨카레 완성입니다. ^^ 아.. 역시나 배터지게 먹었네요. 카레는 언제나 양조절이 안됨.. -ㅂ-;;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