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게티25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올리오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리오올리오나 봉골레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알리오 올리오는 맘에 들게 잘 안나오네요. 역시 소스빨로 하는 파스타가 쉽...;; 페퍼론치노를 넣었는데.. 아우.. 이거 진짜 맵더라구요. 조금만 넣어야 할듯..; 2015. 6. 20.
레이먼킴의 그 레스토랑 - 달맞이 고개 테이블온더문 레이먼킴의 레스토랑이 부산에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뭔가 손님들이 오면 하나씩 모르는걸 배우게 되는...;; 알고보니 레이먼킴 체인도 은근 많더라구요. 테이블온더문은 부산에 총 3곳(달맞이, 송정, 센텀)이 있는데, 그 중 달맞이 고개점입니다. 사진들 찾아보니 송정이 뷰는 훨씬 좋더군요. 기본 세팅은 위와 같은데..커트러리 세트는 뭐랄까.. 너무 특이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식전빵.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전부 폰카입니다. ㅋ 샐러드.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 테이블온더문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이 바질 파스타인듯해서 시켜봤습니다. 온통 녹색이라 좀 생소하긴 한데.. 맛 있었어요.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고.. ㅎㅎ) 나름 큼지막한 새우 두마리가 올라가지만.. 부산에서 저정도.. 2015. 5. 31.
단호박 파스타. 사진으로 보니 알리오올리오랑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ㄷㄷㄷ 얼마전에 해먹은 단호박 파스타입니다. 단호박 속을 으깨서(혹은 갈아서) 크림소스 비슷하게 만드는건데.. 제가 쓴 단호박이 그렇게 단 녀석이 아니라.. 맛은 쏘쏘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크림스파게티류를 하면 왜 이렇게 소스 양 조절이 안되는지.. 항상 부족하게 나오네요. -ㅂ-;; 2015. 5. 17.
처음 만들어 본 크림파스타. 처음 해 본 시리즈..? 이번엔 크림파스타입니다. 햄이가 크림 소스를 좋아해요. 처음 해봤는데.. 베이컨도 없고.. 다른 별다른 재료도 없어서 그냥 적당히 만들어 봤습니다. 베이컨 대신 스팸 넣어서 만들었어요. ㅋ 소스는 시판용 크림소스에 우유+치즈 정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걸죽~하게 나왔네요. 다음엔 농도 조절 좀 더 해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갈릭은 두가지. ㅋ전 갈릭칩이 너무 좋아요. ^^ 맛은 쏘쏘~ 했습니다. 다음엔 알리오올리오? ㅋ 2015. 4. 21.
리코타 치즈 샐러드 + 알리오 올리오 처음 만들어본 리코타 치즈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코타 치즈에는 블루베리 드레싱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b 좀 더 몽골몽골~ 해질때까지 끓였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더 잘해야지! 그래도 맛은 좋아요. ㅎㅎ 요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처음 해봤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 갈릭은 두가지로 넣어주었습니다. 편썰기로 함께 볶아주고.. 칩 형태로 위에 뿌려주고.제가 갈릭칩 아주 좋아라 하거든요. 저거 때문에 슬라이서도 샀다능. ㅋ 오늘 먹은 저녁이에요. ㅎㅎ 2015. 3. 30.
생애 첫 파스타! 생애 처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려울건 없는데.. 손수 만들어 먹는 날이 올거라곤 생각 못해봤어요. ㅋ 들어간건 평범합니다. 마늘, 양파, 버섯,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토마토소스. 그리고 파스타 면. 끝~* 위에는 파마산 치즈랑 파슬리 가루 살짝. 처음 한 것 치고는 면도 잘 익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 터질거 같아요~오~ =0= 포크가 없어서 젓가락으로 먹은건 함정. ;;; 201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