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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11

PIXAR Figure Collection No.2 - 리볼텍 WALL-E 2012년 신년맞이 선물!!!! 두둥~* 리볼텍 WALL-E가 도착을 했습니다!!! 픽사의 로고. 시리즈 두번째 제품 월E. 1번은 니모였죠. ^^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이 포장 방식은 역시 이해가 어렵습니다. -_-;; 전체 구성품. 깔끔하지만 있을건 다 있네요. EVE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내 줄리가 없겠죠? -ㅂ-; 측면을 보면 팔을 꽂을 수 있는 위치가 3군데 존재합니다. 포즈 변화를 위해 쓰게 되는데.. 레일 이동 방식이 아닌 것은 조금 아쉽네요. 또한 바퀴쪽 도색이 매우 잘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볼텍치곤 리볼텍 조인트가 많이 쓰이지 않았는데 팔에 두개, 목 부위에 두개, 다리에 두개 정도가 쓰인듯 하네요. ^^ 손가락 개별 가동도 가능합니다. 얼굴(?) 부위도 좌우 꺽임이 가능.. 2012. 1. 8.
Nendoroid TACHIKOMANS - YELLOW 박스에 짱박아놨던 녀석을.. 이사오고 해를 넘기니 꺼내게 되는군요. ;;; 넨드로이드 타치코만즈 시리즈 중 옐로우 버젼입니다. 일명 공사장 버젼. 타치코마 시리즈가 정말 많지만.. 이 시리즈가 가장 이뻤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크긴 하지만.. -ㅅ-;; * 타치코마는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녀석입니다. 작품의 마스코트처럼 자리잡았죠. ^^ 2010. 3. 13.
오랜만에 만나는 피아노의 숲, 플루토 완결 피아노의 숲 16권이 실로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 후속과 TV화 소식들은 어찌 되었는지도 궁금하군요. 이 작품은 저에게 꽤나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다음권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역시 기대됩니다. ^^ 여신님은 벌써 39권째입니다. 사실 좀 지나치게 길어진 듯 하긴 합니다만... 이 작가는 제가 눈여겨 보는 부분이 있는지라.. 플루토는 모르고 갔는데.. 드디어 8권이 나왔더군요. 일본에서 완결된지가 꽤나 지났는데.. 조금은 늦은 정발이 아쉽긴 합니다. 어쨓든 드디어 마무리군요. 이제 나오키 아저씨가 또 어떤 작품으로 놀래켜줄지 궁금합니다. ^^; 2009. 11. 30.
픽사의 신작 - UP.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꽤나 기대했던 영화. 픽사의 애니메이션. UP. 초반 10분은.. 정말 강렬합니다. 후반은.. 초반 10분의 힘으로 이어 가는거죠. 단지 영화적인 힘만으로 그렇게 우긴다면 할 말 없겠지만.. 스토리 자체가 그렇게 끌고갈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한점 후회없이 재미있게 봤네요. 전.. 픽사 UP이 좋아요. ㅠ_ㅠ)b 2009. 8. 1.
충사 10권. 완결. 지금은 그리 많이 보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을 많이 챙겨보던 시절에.. 가끔 하나씩.. 절 놀래키는 작품들이 있었더랬습니다. 대신 그 작품이 남들하고는 좀 달랐죠. -ㅅ-;;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십이국기가 그랬고.. 키노의 여행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충사가 그러했죠. 자연스럽게 그 작품의 만화책을 챙겨보게 됩니다. 그 여정의 마지막이 되어버린 10권. 받아서 읽는 도중까지도 몰랐습니다. 마지막에.. 마감후기 보고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적혀있더군요.. '충사/마침'이란 문구가.. 여느때와 똑같이.. 신비로운 이야기들 속에서 조용히 마무리 되어버린 충사. 챙겨보는 책이 또 하나 줄었군요.. ㅡ_ㅜ (챙겨보는 만화책이 이제 거의 없다는게 안타까워지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책은 심야식당 .. 200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