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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11

마이뮤지엄 장식장! 드디어 집에 장식장을 들였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역시 진리의 마이뮤지엄 아니겠습니까? 조금 까다로운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잘 처리해주셔서 무사히 설치완료했네요. (아슬아슬하게 엘레베이터에 들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엘베가 작아요. ㅜ_ㅜ) 기본은 5003번 제품으로, 5001 제품보다 테두리 베젤이 더 얇게 처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은 제품이 많은 편이라 기본적으로 유리선반을 추가해서 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채워진 현황. 계속 진행중입니다. 저기에 나중에 새턴도 들어가야 하고.. (햄이가 사준댔어요!!! ♡_♡) 몇가지 들어가고 빠지고 하기도 하겠지요. 군데군데 들여다보면 잡다한 덕질의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 조명은 기본 LED 조명이 전면부 방향에 설치되어 있고, .. 2017. 5. 30.
[21306] Yellow Submarine / 노란 잠수함 + 덤! 선물 받은 마징가 케이스에 넣어두었습니다~!! 돌군님아 땡큐! 2017. 4. 30.
한국해양대학교 + 국립해양박물관 그냥 해양대학교가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TV에도 몇번 나왔고.. 독특한 곳이라.. ^^ 근데 사실 처음 가보는거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자갈밭 해안이 있었던거 같은데 못 찾았습니다. ㅜ_ㅜ 배만 구경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요. ^^; 건너편에서 보고 저기나 가볼까? 하고 넘어왔거든요. ㅎㅎ 사실 박물관 내부는 안들어갔습니다. 앞쪽 공원(?)만 구경하고 왔어요. [선구자Ⅱ]는 '강동석'씨가 3년 6개월 간의 세계일주에 사용한 요트로, 현재 국립해양박물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건너편에 해양대학교가 보이네요. 사실상 하나의 작은 섬입니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다리가 상당히 긴데.. 걸어 다니는 학생들 있더라구요... 2014. 2. 5.
2010 Sicaf - 개구쟁이 스머프 이야기. 이번 시카프에서 허영만 특별전에 이어 눈에 띄었던 두번째 부스. 개구쟁이 스머프 부스입니다. ^^ 사실 뭐 별다른게 있었던 부스는 아니구요. 간단한 스머프 소개가 주를 이루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그저.. 추억에 젖을 수 있어 좋았다고나 할까요? ^^; 나름 스머프에 대한 설명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스머프는 파고 들어가면 엄청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품이죠. 역사와 시대배경까지.. ^^; 그정도까지 파고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간단한 내용들을 알기에는 충분한 자리였습니다. 먹다가 생각난 것이라니.. 샌드위치 백작(응?)이 생각나는군요. ^^; 녹색 스머프, 붉은색 스머프, 노랑 스머프.. 아우.. 보기만 해도 끔찍하군요. -ㅂ-;; 파파 할아버지는 542살이래요. ㄷㄷㄷ.. 가가멜과 아즈라엘.. 2010. 7. 25.
2010 SiCaf - 허영만 특별전을 가다. 이제 올해 시카프도 둘째날이 끝나 있겠군요. 첫날이었던 어제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시카프 1, 2회를 함께 하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번인가 갔으니.. 아마도 이번이 네번째 정도 관람이 되는 듯 하네요. 사실 Sicaf의 기대치 따위 사라진지 오래고, 이번에도 건프라 엑스포, 캐릭터페어가 함께 열리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겁니다. 역시나 볼건 별로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나름 기억 남는 부스가 두개. 그 중에서 허영만 특별전을 소개합니다. ^^ 허영만 특별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시지만, 최근 완결된 식객 때문에 더 많이 유명해지셨죠. 그 때문인지 시카프에서도 특별전 형식으로 부스 하나를 준비했더군요. ^^; 허영만 특별전. 무슨 영상을 준비해 놓은 것 같던데.. 제가 개장과..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