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치14

Mr.sushi(미스터스시) 다대점 Mr.sushi 다대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한글 '미스터스시' 아님. ㅋㅋ) 체인점이죠. ^^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자리도 괜찮네요. 창가에 앉으면 창밖으로 바다도 보입니다. 일몰 시간에는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아직 공사가 한창인 다대에서 뭐 대단한 풍경은 없어요. ㅋ 기본 반찬. 초밥이 나왔네요. 스시가 목표였으므로 사시미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오늘의 초밥'과 '미스터 초밥 오마카세'. 쉽게 말하자면 왼쪽이 비싼거 오른쪽이 싼거. ㅋ 구성은 둘 다 비슷하게 나옵니다. 절반정도는.. 그리고 오마카세에는 이런게 들어 있죠. 전복이나 참치 대뱃살 같은.. ^^; 맛은 괜찮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먹을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무엇보다 적당한 사이즈의 밥이 마음에 드.. 2015. 5. 23.
만족도가 높았던 노원 스시웨이. 몇주전 다녀왔던 곳입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 꽤 만족도가 높았어요. ^^ 식전 간단한 샐러드. 이렇게 한판씩 돌아가면서 나옵니다.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서 먹기도 편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지요. ^^ 개수는 인원수에 맞춰서 나옵니다. 두번째 판.. 그저 꿀떡꿀떡 흡입. 밥의 양이 많지 않고 적당해서 매우 좋습니다. 양이 많아지면 먹기만 힘들고 맛이 떨어지지요. 밥은 적당하고 회는 큼지막해서 그 맛이 좋아요. ^^ 이날의 핵심이었던 세번째 판.. 기름기 좔좔 흐르는 참치하며.. 전 저 황새치 스시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_+ 벌써 아쉬워지는 마지막.. ㅠ_ㅠ 저 김밥처럼 생긴게 감태김밥이라네요. 겉이 김이 아니고 감태라고 합니다. 이날 소고기 스시는.. 조금 아쉬웠어요. 사진 정리하면서 .. 2013. 7. 29.
홍대 TABI 카이센동의 맛있는 덮밥! 눈여겨 보던 곳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TABI 카이센동. 카이센동은 덮밥류 중에서 해산물이 올라간 녀석들을 일컷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릇들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 아부리사몬동. 살짝 구운 연어가 올라가 있습니다. 밥위에 연어를 올리고 그 상태에서 구운듯 하더군요. ^^ 마구로 아부리사몬동. 참치랑 구운연어가 반반 올라가 있는 하프동입니다. ^^ 맛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더군요. ^^ 한번쯤 알아두고 생각날때 들르면 괜찮을 듯 합니다. 다음엔 카레 먹어야지~!!! 2011. 3. 30.
오랜만에 먹은 참치. 네.. 좋아하는 참치를 매우 오랜만에 먹고 왔네요. 지금껏 봤던 참치 머리 중 가장 컸던듯.. ㅎㄷㄷ.. 맛있었어요. ^^ 강동구청역. 경찰서와 소방서 사이길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2010. 2. 8.
魚肴 참치 즐겨 가던 참치집의 실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픈하신 작은 가게입니다. ^^ 참치를 제대로 먹으려면.. 강추하는 곳이죠. __)b 생전 처음 구경해보는.. 참치 심장. 위쪽이 심장, 아래는 염통이라더군요. (전 반대로 알았..;;) 그 염통.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참치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한 맛. ^^ 이 부분이 심장. 심장이 알고보면 상당히 연하고 쫄깃한 부위라더군요. ^^ 저걸 썰어주신다면서 보여주신.. +_+ 조금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만..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아..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먹은 기분.. ㅠ_ㅠ)b 2009. 9. 7.
강서구청 근방 참치집 네, 어제 참치 먹고 왔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 전혀 반대쪽 동네라.. @_@ 일단 죽 한그릇. 초밥부터 주시더란.. 배 채우고 시작하란? -ㅂ-; 요게 참 특이했습니다. 속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네요. 독특한 맛이었단.. -ㅂ- 본격적으로 시작! 우걱우걱~ 200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