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3

애플민트 화분을 하나 키워보자.. 해서.. 고민 끝에 사온 녀석입니다. 애플민트에요. ^^ 먼저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아주구요. 그 다음 용토(흙이죠. ㅋ)랑 마사토를 적절히 섞어서 깔아줍니다. 보통 7:3정도 하면 될 거 같아요. 애플민트 자리를 잡아주구요. 흙은 덮고, 마사토를 살짝 깔아주면 끝~ 물은 흙이 마르면 한번씩. 평소에 빛만 잘 보게 해주면 됩니다. 처음 심을땐 요렇게 귀여웠는데.. 이 녀석 미친듯이 쑥쑥 크더라구요. ㄷㄷㄷ 지금은 사진보다 더 커서... 처음 20cm가 될랑말랑 하던 녀석이... 50cm가 넘어갔어요. -ㅂ-;; 꽃도 피고.. ㄷㄷㄷ 애플민트는 음료나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기본적으로 향이 좋고 잘 커서 다루기 쉽습니다. ^^ 너무 커서 오히려 무서울 정도..;; 어제 분갈이 해.. 2016. 7. 24.
바나나계의 막내, 오예스 바나나맛. 마트에서 증정품 행사에 넘어갔습니다. 쿨럭.; 초코파이 - 몽쉘 에 이은 오예스입니다. 바나나 열풍의 막내뻘쯤 되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크림의 형태가 다른 두개와는 차별성이 있어서 가장 궁금했습니다. 18개. 제법 많은 양..? (요새 카스타드에 익숙해지다보니.. -_-;;) 오예스 특유의 크림 형태를 보여줍니다.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이랄까요? 상온에 두고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그런거 없는거 아시죠? ㅎㅎ 맛은 바나나향이 제법 강한 편입니다.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쪽에 조금 더 가까운? 3종의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예스가 가장 낫네요. 덤으로 그릭요거트맛. 딱 두개 들어 있네요. 박스값이 더 나오겠...; 위의 초콜릿 컬러가 다.. 2016. 6. 10.
포카칩 라임페퍼맛 허니버터칩 이후로 많은 류의 감자칩이 양산되고 있는데.. 감자칩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인 오리온 포카칩에서 내놓은 문제의 제품.약간은 이단아 같은 느낌이 드는 포카칩 라임페퍼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임과 페퍼를 모두 사랑하기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라임주스 농축액이 0.04%.. 블랙페퍼 0.048%.. 참 이런 수치 볼때마다.. 이름이 자격은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그 허니버터칩 또한 꿀과 버터 함유량은.. 말 못할 수준인거.. 아시죠? 봉지를 개봉하면 무언가 기존의 감자칩과는 차별되는 향이 풍겨져 나옵니다. 페퍼도 간간히 보이네요. 맛은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하지만 분명 라임과 후추의 향이 배어나오네요.맛은 나쁘지.. 2015. 9. 18.
지치고 피로한 발에 휴족시간! 휴족시간입니다.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제품이죠. ^^ 일본 여행가면 많이들 사오는 품목 중 하나였는데.. 급히 찾아보니 요즘엔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 판매를 하더라구요. 얼마나 팔렸으면 한글화까지!!!! 뭐 설명이 딱히 필요없는 제품이지만 한글로 되어 있으니 좋네요. 휴족시간은 파스처럼 붙이는 제품으로 발바닥이나 종아리에 붙이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바론 발바닥이 효과가 좋네요. ^^ 일주일동안 계속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다리가 끊어질 것 같았는데.. 매일 휴족시간을 붙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수, 마사지와 겸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것 같아요. 1팩에 6매가 들어 있습니다. 파스처럼 붙이면 되고, 뜨거운게 아닌 시원한 스타일. 향도 레몬, 오렌지 등이 포함되어.. 2015. 9. 7.
오랜만에 향Good~한 레진 냄새. SD 크샤트리아+하이뉴 예전에 질러둔 녀석들이 왔네요. 막차 타고 겨우 질렀는데.. 다행입니다. 무려 SD 크샤트리아. +_+ 오랜만에 레진향 맡으니 헤롱헤롱~@_@ 부품 분할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고 부품수가 많아 깜놀했습니다. 원 킷 상태는 메롱이었는데.. 다듬기도 잘 하신 듯 상태도 괜찮네요. +_+ SD 하이뉴입니다. 둘 다 2010 C3에서 나왔던 녀석들이죠. ^^ 구조상으로는 판넬이 무려 완전 가동. ㄷㄷㄷ 부품들이 많으니 확인하는데도 한참 걸리네요. 확인하고 파츠별로 구분해서 재포장. 숙성(응?)에 들어갑니다. =ㅂ= 2010. 11. 15.
제빵왕 김탁구의 봉빵, 파리바게트 '주종 봉 단팥빵'으로 재탄생! 김탁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뚜레쥬르에서 보리밥빵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파리바게트에서 제대로 다시 나왔다는군요. 보리밥빵과 봉빵 두가지가 출시되었는데 봉빵을 구매해 봤습니다. ^^ 이름은 '주종 봉 단팥빵' 아예 박스포장으로 파네요. 이런 상술.. -ㅅ-;; 물도 하나 샀습니다. 요즘 엣지(?)있는 물의 대표라네요. -ㅂ-; EAU가 왜 '오'로 발음되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인가의 말이겠지요.. ;; 물통은 열어보면 보통 물병 뚜껑이 안쪽으로 달려 있습니다. 모양만 보고 입구가 조금 클 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 열면 안 이뻐요. -ㅂ-;; 슬라이드 식으로 박스를 열면 세개의 단팥빵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단팥빵보다 조금 작은 정도. 정가가 3,00..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