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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19

홍대 Burger B. - 머쉬룸 버거를 발견하다! 홍대에 맛있는 수제 버거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몇번 들었죠. 항상 듣고 넘기곤 했는데.. 이넘의 트윗질은 정보와 함께 뽐뿌도 줍니다. 결국 어딘지를 확인하고.. 일이 있어 나간김에 들렀습니다. 생각해보니 전경 사진을 안찍었네요. 바보 버섯이라 그렇습니다. ㅜ_ㅜ 홍대 입구 정문에서 극동쪽으로 내려가다보면 건너편에 있습니다. ^^; 크라제 버거 아시는 분들은.. 그 반대편 쪽에 파란색 간판을 찾으세요~* 같은 수제버거끼리.. 아이러니하죠? ㅎㅎ 내부는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면서 활용을 잘 했더군요. ^^ 내부 공간이 둘로 나뉘어 있는데, 약간 위쪽에 위치한 테이블들. 오후 시간에 들렀더니 조용하더군요. ^^ 입구 옆 아래쪽 테이블들.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주문 방식이 예전.. 2010. 6. 6.
일본식 카레우동 전문점 - 카레루마루 홍대점 지난 주말. 홍대 거리를 배회하다가 찾아 들어간 곳입니다. 일본식 카레라는 이름에 홀려 들어갔었습니다. ^^; 알고보니 몇군데 매장이 있는 체인이더군요. ^^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karerumaru.com/ 모든 카레 메뉴는 밥과 우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배가 좀 고파서 밥으로 했어요. 치킨 카레입니다. 맛은.. 음.. 그냥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먹을만 하지만 추천은 안할래요. -ㅂ-; 일행이 시킨 돈까스 카레 우동. 무난해 보이네요. 맛은.. 기대했던만큼 좋진 않았습니다. 그냥 먹을만 했구요. 평범했다고 하면 될 거 같네요. 메뉴 선택을 잘하면 더 나을듯 한데 정보 없이 갔더니.. ㅠ_ㅠ 일본식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실만 할 듯 합니다. ^^ 2010. 4. 19.
담쟁이 덩쿨. 홍대에서 본 담쟁이. 사실은 그림입니다. ^^; 멀리서 보고선 진짠 줄 알았던.. 그 외 홍대 잡샷들..; 2010. 2. 7.
마리오카트 - 키노피오 홍대에 가끔 들르는 샵에 갔더니.. 새로운 녀석이 눈에 보이더군요. 냉큼 집어들었습니다. 저.. 거기서 버섯만 골라 사는 사람으로 통하거든요..;;; 이번거는 마리오카트에 나오는 키노피오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 2010. 2. 5.
홍대 라멘집 - 산쪼메 2호점 지난 주말에 다녀온 홍대 라멘집, 산쪼메 2호점입니다. 원래 하카다분코를 가려 했으나.. 늦은 시간이었던지라.. 이미 마감을 했더군요. (이 사진은 다른날 찍었습니다. ^^;) 차선책을 찾다가.. 수소문 해서 간 곳이었습니다. ^^; 네명이서 각자 다른 라면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넷 다 먹을만 하더군요. 맛있었습니다. ^^ 오~ 못보던 라멘이다!! 하며 주문했던 시오버터 라멘. 버터 조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먹기 편하더군요. 닭육수로 맛을 낸 소유라멘. 초심자(?)가 먹기엔 가장 부담없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맛이 좋죠. ^^ 돈코츠 라멘. 맛이 네단계정도 나누어 지는데, 진한맛으로 시켜보았습니다. ^^ 다른 라멘들에 비해 진한 .. 2010. 2. 5.
두번째 코코로 벤또. 홍대 KOKORO Bento 위 포스팅을 한 후.. 지인들에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몇분과 함께 지난 주말 저녁에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막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ㅡ_ㅜ 장어가 들어있는 우나벤또. 비싼 가격만큼 만족도는 높더군요. 꽤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 오리 가슴살이 들어간 카모로스 벤또입니다. 오리요리는 잘못하면 비리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암돼지 구이가 들어간 챠슈벤또입니다. 챠슈야 워낙 일본요리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적 음식이니.. ^^; 에비덴뿌라. 쉽게 말해 새우튀김입니다. ^^ 일반적인 새우 튀김은 알겠는데.. 조금 다른 부분도 있더라구요. 새우의 모든 부위을 이용한 거라던데.. 머리부분인걸까요? 잘 모르겠더라..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