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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해운대 빕스, 빈스빈스 오랜만에 해운대 갔던 날, 생각보다 VIPS 오픈 시간이 늦어 커피를 한잔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뷁만년만에 빕스를 찾은 이유는 이 상품권이죠. 햄이 친구한테 받았어요~* 시작은 가볍게. 스테이크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맛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남이 구워주는 스테끼. 이것저것 가져다 먹었는데.. 빕스는 역시 새우가 사라지면서 가성비를 잃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맛은 다 괜찮은 편인데.. 종류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 빈스빈스. 여긴 스트로베리 와플이 짱인데, 계절메뉴인지라 평범하게 아이스크림 와플로. 생크림 빼달라는걸 깜빡했네요. -ㅂ-; 2017. 10. 16.
그들의 두번째 - 위드 안테나 (With, Antenna.) 안테나의 변화 이후, 새로운 도전이었던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 엔젤스가 모인후 두번째인 위드 안테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은 가기 힘들어서 부산 공연으로 만족했어요. 벌써 한달전이네요. ㅜ_ㅜ 제법 큰 공연장. 벡스코 오디토리움입니다. 앞쪽의 임시석은 가볍게 포기. 자리로 보나 각도로 보나 잘 한 듯 합니다. ^^ With, Antenna. 공연은 참 좋았습니다. 대부분 셋리스트가 작년과 비슷하다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 점들이 눈에 띄었고, 엔젤스의 기량 향상이 눈에 띌 정도라.. ^^ 그래도 아직 넘버.1 박새별. ㅠ_ㅠ)b 앵콜때는 촬영이 허용된다고 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젊은 애들 가운데 노친네. ㅋㅋ 정재형도 좋았어요. 펩톤과 폴. 뒤쪽의 새별이는 잘 안보이네요. ㅜ_ㅜ.. 2017. 10. 14.
[PS4] NBA2K18 - 드디어 한글화된 농구게임의 최고봉 아마도 2K를 한글로 만나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과거 EA의 NBA Live가 갑이었던 시절 이후.. 어느덧 이제 농구는 2K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지 좀 되었죠. 딱 발매를 앞두고 표지모델인 어빙의 트레이드로.. 표지가 엉망(?)이 되었죠. 2K에서는 그냥 그대로 발매하고, 추후 보스턴 유니폼 버전을 또 낸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시 찍기에는 너무 촉박한 시간이긴 했어요. 게임내에서는 유니폼 제대로 나오네요. 사진도 이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한글이 보이네요. +_+ 시작은 개막전으로 예고된 어빙매치로 해봤어요. ㅋ 이후 클리블랜드에는 웨이드가 합류했죠. 게임 그래픽은 많이 아쉽습니다. 2년만에 다시 하는데, 변화가 없어 보이네요. 작년 대비해서는 더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구요. 마이캐리어 모드에 어.. 2017. 10. 13.
스타벅스 18주년 카드 & 한글날 카드 어느덧 18주년. 카드는 두종류입니다. 화이트 색상과 베이지 색상. 둘 다 괜찮네요. ^^ 16주년 즈음 시작했는데.. 벌써 3년째. 9월 말에 나온 DT 전용 카드도 구매해야 하는데, 좀 늦게 알았더니 재고가 없네요. 재입고 좀 플리즈.. ㅡ_ㅜ 그리고 한글날 발매된 한글날 카드. 이번건 커버가 없다네요. 카드는 좋은데.. 쩝...; 2017. 10. 12.
[3DS] 한글로 복귀! -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3DS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입니다. 이미 모바일 한글화로 선발매가 되어 조금 김이 빠진감이 있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레이튼 한글화네요. ㅜ_ㅜ 참고로 악마의 상자가 2011년 정발이니... 그 세월이... ㅜ_ㅜ 그간 넘어간 정식 타이틀들이.. ㅜ_ㅜ 아마 이번 한글화도 모바일이 아니었으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반가우면서도 새롭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바뀌었지요. (교수니~임~ ㅠ_ㅠ) 모바일로 동시 전개된 점도 그렇구요. 사실 모바일에 적합한 타이틀이긴 합니다. 저도 기기만 지원했다면 모바일로 했을거에요. ㅡ_ㅜ 예판 사은품이었던 108피스짜리 직소퍼즐입니다. 이걸 맞출 일이 생길지는... (......) 게임은 여전합니다. 레이튼을 추리나 퍼즐게임이라 생각하시는.. 2017. 10. 11.
Jean Dubost Laguiole 커트러리 세트 결혼 축하 선물로 받은... 장듀보 라기올 커트러리 세트입니다. 워낙 이런데 무지한지라 전혀 모르는 글자들이 막 써있는데.. 저렇게 읽는거라네요. @_@ 3가지 컬러, 총 6세트 구성입니다. 나이프, 포크, 스푼, 티스푼이 한세트. 티스푼은 조금 큰 사이즈로, 아이들 이유식 먹을때 쓰기 좋을법한 크기네요. ^^ 번떡번떡하니 좋네요. 나이프가 매우 잘 들것같은 믿음을 팍팍 줍니다. 안그래도 좋은 제품 하나 사고 싶었던게 커트러리 세트였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네요. ^^ 받았으면 써 봐야지요? 한동안 적당한 정육점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새로 찾은 곳에서 안심 두덩이를 구매해 봤습니다. 하앍하앍~ 고기는 언제나 진리죠. +_+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된 에비스는 덤. 에비스는 만원 행사에 포함.. 201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