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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6월 5일.. 휴일 전날.. 현충일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휴일 전이라는 즐거운 날.. 만감이 교차하고.. 이래저래 복잡다난한 날이었군요. 한쪽에선 생명이 탄생하고.. 한쪽에선 탄생일을 축하하며.. 다른 한쪽에선 생을 달리하는군요.. 역시 사람의 인생사라는 것은.. 다 다른 것인가 봅니다. 멀리 인천까지 달려가서.. 떠나는 영혼에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도움드리진 못해서 죄송스럽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또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젠 슬슬 털고 일어날 때가 된 것 같군요. 힘내야겠습니다! 2006. 6. 6.
'정보'보다는 '경험'을.. 많은 취미들이 있고, 그것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호불호가 갈리는 법.. 그건 프라질 역시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프라질, 그중에서도 건프라는 지극히 개인취향대로 놀게 됩니다. 무슨 기체가 좋고, 나쁘냐는 기본이요.. 가조를 즐기느냐, 개조를 즐기느냐.. 도색을 즐기느냐 등등... 이제는 거의 기본적이 되어버린 먹선/데칼/마감재의 경우도.. 취향 나름. 그 수많은 호평을 받은 최저가 MG 볼의 경우, '극찬'이 대부분이지만.. '프레임에 관심없다'라는 사람들이나.. '너무 금방 만든다'라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늘씬하게 쫙 빠진 페담보다... SD의 퍼펙 소체의 프로포션을 더 좋아라 하는 저같은 녀석도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립 자체를 즐기고, 기타 등등은 부수.. 2006. 5. 4.
수량 압뷁. 이쑤시개의 압뷁에 지쳐.. 구매해버리고 만 집개... 드뎌 왔습니다. 근데.. 분명 두종(크기별로)을 시킨거 같은데... 왜 다 똑같아 보이졍? -_-;; 이제 산적꽂이 사러........ 이따 용산 리마트 들러야 겠군요.... ;;; 2006. 4. 28.
이게 뭡니까..? 아침부터 뭔가 택배가 옵니다.. 응? 뭐지..? 앗!! 낯익은(?) 이름이 보입니다..;; 쪽지 없는 그 물건이구나.. 췟췟...;; 근데 박스가... 큽니다요........; 뭐.. 물건을 받았으니.. 열어보는게 인지상정. 박스가 크다.. 싶더니.. 뭔가가 꾸역꾸역 나옵니다.. 끝이 없냐...;; 참 열심히도 싸셨습니다.. 그려...;; 에어캡 뜯는것도 고역.. ㅡ_ㅜ 뭔가 많이 나왔습니다..;; 음... 분명 제가 산건.. 쪼~오~~기 위에 명함 케이스에 들은 데칼뿐......... 저 시디들은.. 보내준다 하셨으니.. 뭐..;; 응? 딴건 다 뭐냐...? --)a.. '배보다 배꼽이 크다'를 이럴때 쓰나요? ;;; 정성껏 넣어주신 많은 물건에.. 안구에 파도칩니다.. ㅠ_ㅠ 1. 無爲徒食™님 감사합.. 2006. 4. 26.
케로로 빵... 먹어보셨나요? 얼마전 슈퍼에서 빵들을 내놓고 팔길래.. 봤더니 케로로빵.. 이더군요...;; 사다 먹어봤습니다. ;;;; 이런게 나오네요.. 빵장사덜이 하는 짓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군요...;;; 저런걸로 애덜을 유혹하다뉘...;; 그나저나... 공명음은 머냐!!! -_-;;; 그리고 저걸 보니.. 잊고 있던게 생각났습니다... ^^;; 거의 원조(?)겪인.. 포켓몬 빵~ 많이도 모았습니다. 그려...;; (사실 저만큼 더 있어요..;;;;;) 아마도 군바리 시절이었던 거 같은데.. 빵맛도 괜찮고 해서 줄기차게 먹었었죠. ^^;; 스티커 열쉬미 모으고... 그냥 생각이 나서 꺼내봤습니다. ^^;; 저처럼 모아보신 분 계실라나..? 2006. 4. 24.
혼자서 버거웠습니다. 혼자 한판 먹긴 조금 버겁군요...;;; 신제품이랍니다. 크랜베리 브래드라는데.. 비추.. -_-; ㄱㄱㅓ~ 억~ =0=) 200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