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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축하한다.. [#.1] 요즘 자기전에 PSP로 게임 한판! 이 제 하루 일과의 마무리입니다. 요즘에는 주로 용쟁화투를 즐기구요. 어제밤.. 여지없이 잠자리에 누워 용쟁화투 한판~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0시 9분... 늦은 시간에 울리는 핸드폰 문자소리.. 최근 워낙에 조용히 사는지라 문자도 거의 없는데 이 늦은 시간에 문자라니..? 하던 판을 마무리하고 슬며시 전화기를 들었죠. 이○○... 내 신경을 한순간에 경직시키는... 그녀의 이름이었습니다.. 어떻게 지내요 나 졸업했는데 추카해줘요^^ 젤 먼저 꼭 추카받고 싶었어요 잘자요 감기조심하고.. 짧은 순간 무수한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2006. 2. 18.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Me..아침부터 이곳 저곳 사이트들에서 매일만 잔뜩 오는군요.. 아웅.. 오지게 외롭눼.. Blue Day... ;; 2006. 2. 10.
미국이름 만들기.. ㅋ. 재미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라기보단 주워들었습니다. ^^; 한국이름을 적고 성별을 고르면 미국 이름을 만들어주네요. 제 이름.. EDWARD ROBBINS 이랍니돠..;; 에드워드 로뷘~ 갑자기 강철이 생각나는건 왜.. 쿨럭...;;; 역시나 그냥 넘어가면 재미없죠? 해보실 분들... 클뤽!!! 2006. 2. 9.
봄에 눈이 왜 오냐고요!!!! 오늘 업체와의 주요 미팅이 있습니돠. 평소에 정장을 시러라 하는 저이지만 이런 날은 피해갈 수 없는 바. 쫘~~ 악~~~ 빼입고(지 입으로 빼입었단다.. -_-;;) 나왔더랬죠. 이른 시간에 나왔음에도 불구, 밖이 이상하게 환하더이다... 헉... 가로등 불빛이 허~~~~~연~~~~~ 눈 밭에 반사되고 있더군요. -_-;; 이런 줵일!!! 조금 나가다가 않되겠다 싶어 일단 들어가서 우산 하나 챙겨 다시 나왔죠. 전철도 늦게 오고.. 5분 거리 15분 걸어가고.. ;;; 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이넘의 구두 바닥이 제대로 민짜라는거죠. -_-;; 수차례 고비를 넘겨 험난한 여정을 마감하며.. 드디어 역 출구에서 회사까지의 5분여 거리만 남겨 놓은 상황.. 네.. 벌러덩~ 했숨돠... ㅠ_ㅠ 한 10.. 2006. 2. 7.
2월인데요.. 웰케 추븐겁뉘까!!! ㅠ_ㅠ 오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흑.. 중요한건 말이죠.. 내일이 '입춘'이란 말입니다!!! 날씨야~ 정신이 있는거뉘? ㅡ_-+ 2006. 2. 3.
애니메이션은 무서운거죠.. 요즘 제타를 다시 보는 중입니다. 뭐 퍼스트 보고 나서 하나씩 다시 보는 중이랄까나요? 음.. 역시 제타는 재미있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메카들도 많이 나오고.. 문제는.. 이게 뽐뿌가 장난 아니란 거죠.. =ㅅ=; 제가 원래 가변 스탈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프라 인생에 유일하게 가조에 실패해 본 녀석이 예전 아카제였나요..? 하여튼 구판 제타.. 그후로 대략 가변은 패스.. 제타도 이번에 2.0 나오기 전까진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근데 말이죠.. 애니를 보다보니.. 갑작스래 몰려오는 뽐뿌가.. 다름 아닌 TMS더란 말입니다.. =ㅅ= 먼저 앗시마.. 이 녀석 정말 내 스탈 아닌데 왤케 갑자기 맘에 드는거죵? -_-a.. 다음은 갸프랑. 아.. 이 녀석이 젤루 맘에 들어용.. ㄱㄱㅑ~~ >_<.. 2006.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