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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2019 스타벅스 플래너, 올해도 1+1 지금은 마감된, 1+1 이벤트로 잽싸게 득템 성공한 2019 스타벅스 플래너입니다. 사실 민트를 고민하다가.. 그래도 다이어리 컨셉이 나을 듯 하여 옐로우로 선회. 추가 플래너는 레드/네이비 중 레드로 선택했습니다. 2019 숫자가 하단에 작게 보이네요. 다시 몰스킨과 손잡은 스벅. 레드는 평범한 스벅 다이러리 컨셉. 위클리 플래너입니다. 뒤쪽에 쿠폰이 있는데.. 이번 쿠폰은 좀 애매하네요. 비오는 날 저거 챙기기 힘든데.. ㅡ_ㅜ 두개의 인덱스가 있는게 이번 플래너의 특징입니다. 이건 좋네요. ^^ 저는 조금 작은 옐로우 컬러를 택했습니다. 하프 데일리 구성, 조금 작은 크기에 맞춘 것 같죠?전 뒤에 무지가 많은걸 좋아해서 이게 좋네요. 올해는 큰 무리 없이 딱 기간에 맞춰서 프리퀀시를 모았네요. 남은.. 2018. 11. 9.
생일상 ver.2018 지난달 말에 있었던, 햄이 생일을 위한 조촐한 생일상입니다. 언제나처럼의 조개 미역국. 밑반찬과 함께 치킨텐더 샐러드, 관자구이, 닭볶음탕 정도. 이번이 몇번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일년에 한번 제가 미역국을 끓이는 날이자, 일년에 한번 햄이가 미역국을 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찾아보니 2015년부터네요. ^^이번이 4번째? 올해는 다른 것 대신, 간단하게 관자 버터구이를 한번 해봤습니다. 버터에 관자를 반으로 펴서 구워주고, 올리브오일에 양파, 토마토, 고추를 곁들인 소스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냥 관자 먹는것보다 좋네요. ^^ 2018. 11. 8.
굿베이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햄이를 위한 비타민을 하나 샀습니다. 정관장 굿베이스에서 새로 영양제 시리즈 나오더라구요. 1일 2회, 1회 2정이지만... 약 먹기 정말정말 싫어하는 햄이께서는.. 하루 한알만 드셔주십셔.. 꾸벅. 패키지는 깔끔합니다. 얼라이브는 워낙 크고 특유의 냄새도 있어서.. 잘 못 먹더라구요. 하긴 저도 얼라이브는 가끔 힘들때 있어요. ㅋ 알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라이브 대비 반도 안되는 사이즈라 ㅋ 우리가 먹기에는 좋겠네요. ^^ 2018. 11. 6.
부농부농한 어피치!!! 카카오 프랜즈 에어팟 케이스 카카오프랜즈 에어팟 케이스입니다. 라이언과 어피치가 있는데..남자는 부농! 어피치를 택했습니다. 캐릭터 때문에 보통 에어팟 케이스들보다 박스가 조금 더 두터운 편. 작은 봉지안에 들어 있네요. 눈 감고 발그레~ 한 어피치라니..!!! 라이언파인 저조차도 돌리는 저 표정!!! 기존에 쓰던 케이스와 비교. 가볍게 쓰기엔 엘라고가 더 편합니다만.. 어피치 파워업!!!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엘라고 에어팟 듀오 케이스 볼록하게 튀어나온 어피치 표정이 하이라이트죠. 암요. 뒤에는 상하 연결되어 있는 평범한 형태. 아우~ 이쁘네요. 부농부농하니~ ㅋㅑ~~~ 충전단자 보호캡도 있습니다. 햄이가 들고 다닐 수 있겠냐고 물어보지만..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 ㅎㅎㅎ 2018. 11. 5.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3일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2일차 마지막 날입니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아침에만 시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 사려니숲에 들렀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지도를 한번 봐줍니다. 사려니숲길 굉장히 큰 편입니다. 짧아 보이는 루트도 두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해요. 저희는 우측 오른쪽(붉은오름)에서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숲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미로숲길이 있는데.. 들어가면 정말 사방이 삼나무로 가득차 있습니다. ※ 누르면 커져요. 둘러보면 대강 이런 느낌이랄까요? 삼나무에 둘러쌓인 느낌. 미로숲길은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중간에 한번씩 들어가 보거나, 잠깐 들어갔다.. 2018. 11. 3.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2일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둘째날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가면서 일출을 보네요. 저 멀리 익숙한 실루엣이.. 첫배로 우도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날 하루는 장인/장모님을 뵈러 간거라.. 다른 일정은 전혀 없었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도 바로 이것! 나올때는 우도사랑 1호를 탔어요. 뿌듯~* 제주로 다시 나와서 잠시 밭을 둘러보고.. 허기진 배를 달래러 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뜰에]. 통갈치 구이 같은 음식들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길래 찾아왔어요. 먼저 나오는 회들도 맛있습니다. 고등어회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좋네요! 다만 갈치회는 좀 별로였어요. 5년전에 먹은건 맛있었는데.. ㅡ_ㅜ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떠나요~.. 201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