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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병천순대 모둠 푸드트럭처럼 와서 판매하는, 병천순대 모듬입니다. 동네에 주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맛있어서 좋아해요. ^^오랜만이라 모듬으로 먹어봤는데.. 전 그냥 병천 오리지널이 좋다능. 그나저나 참 막장은 적응이 안되는 것 중 하나에요. 전 아직도 소금파인데.. 부산에서는 소금 따로 달라고 해야 준다는... ㅡ_ㅜ 2018. 11. 15.
국물 떡볶이 대결. 제가 시판 소스 응용해서 만든 국물 떡볶이와.. 배달로 시켜본 국물 떡뽁이. 배달로 시킨건 너무 맵기만 하네요. 캡사이신 정말 싫어하는데 요새 매운맛은 다 그 맛이라 싫어요. 제가 만든게 더 맛있었습니다. 훗. 2018. 11. 14.
스타벅스 후쿠오카 시티카드 햄이가 사다준 후쿠오카 시티카드입니다. 오사카 이후 두번째 일본 카드.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디자인 특징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사카 카드와 비교. 참고로 오사카 카드는 2종인데, 그냥 더 마음에 드는걸로 사왔습니다. 2018. 11. 13.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 햄이가 후쿠오카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펜슬입니다. 국내 온라인 가격은 너무 비싸요. -_-;; 박스 뒷면. 심플한 구성. 오렌즈네로의 대표는 0.2mm이지만, 개인적으로 0.3mm만 사용하기도 하고0.2mm는 샤프심 구하는 것도 힘든지라.. 그냥 0.3mm로 선택했습니다. 살짝 묵직하면서 매트한 느낌이 잡기 아주 좋습니다. 무게 중심은 중앙보다 살짝 아래쪽. 가벼운 샤프 좋아하시면 패스. 기본 형태. 끝부분이 아주 살짝 나와있습니다. 누르면 이렇게 살짝 나오구요. 오렌즈네로의 특징은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오토 방식이라는거. 샤프심이 아주 살짝만 나온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며, 펜촉(?) 끝이 닿으면 자동으로 샤프심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제 작은 필통에 기존 펜텔 0... 2018. 11. 12.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는!! 순대볶음 레시피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순대볶음과 새우튀김! 오랜만에 다시 순대볶음을 했습니다. 남은 순대 처치도 하고~ 매콤한 음식도 먹고~* 이번엔 어느정도 맛이 잡힌 듯 하여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양념은 기본적으로 백선생표와 거의 흡사합니다. 고추장1, 고추가루1, 설탕1, 올리고당1, 간장2, 다진마늘1~2T, 후추 조금, 미림1 설탕을 조금 줄이고, 냄새를 잡아줄 미림을 추가했습니다. 간장은.. 최근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 진간장+쯔유간장을 1:1로 섞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콤함을 위한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반스푼 정도. (+고추기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저 매운양념은 만능간장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양념 .. 2018. 11. 11.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칼리타 드립 세트 102LD.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 드립 세트를 햄이가 깔끔하게 깨준 관계로.. 새롭게 들인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입니다. 스테인리스 드리퍼에 눈길이 갔어요. ㅋ 깔끔한 풀구성. 스푼에 드립용지까지 모두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쪽 서버의 마개는 받침이 되기도 합니다. 스프링처럼 보이는 빈플러스의 특징, 싸이클론 드립 방식을 만들어주는 기구(드립부스터). 저걸 쓰면 회오리 방식으로 빠른 드립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요렇게 올려 쓰면 되죠. 새로 들였으니 테스트를 해봐야죠. 상콤하게 한번 커피를 내려봤습니다. 확실히 기존 드립세트보다는 빠른 속도로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장단이 있겠지만 전 좋네요. ^^ 참고로 전에 쓰던 드립용지(필터.. 201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