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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344

[해외창작] The SHIELD Helicarrier Mid Size - by Jack Marquez 76042 헬리캐리어가 출시되었으나..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밸런스와 디자인, 드높은 가격.. 쉽게 만족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눈에 띄는 창작품이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적절한 밸런스, 괜찮은 디테일. 여러모로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었죠. 원작은 여기. Jack Marquez의 작품입니다. https://www.flickr.com/photos/28177764@N07/7458128206/in/faves-99085536@N05/ 사실 주인영님 작품이 정말 뛰어나긴 하나 브릭수도 그렇고 사이즈도 그렇고 실제로 만나보긴 어려워 보이니,이 정도면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드는 도중에 능력자 분들이 스티커까지 만들었네요. 디테일 ㅎㄷㄷ합니다. 뚝딱~ 완성. 생각보다 제법 큰 사.. 2015. 8. 10.
[국내창작] Mini Dakar Rally Support Truck - by 최담백 최담백님의 미니 다카르랠리 서포트 트럭입니다. 이건 현존하는 제품을 축소한게 아니라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먼저 다카르랠리 서포트 트럭은 bigcrown님의 창작품입니다.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ReviewOwnCreation&Mode=view&Block=1&Number=3034 링크를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한 볼륨의 작품이죠. 섬세한 디테일과 상세한 설명을 보여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멋진 작품을 미니로 축소하신 능력자분이 나왔으니..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ReviewOwnCreation&Mode=view&Block=1&Number=3076 바로 최담백님의 미니 버전이었습니다. 작은.. 2015. 8. 6.
[5004081] Plastic Man / 플라스틱맨 슈퍼히어로 중에서도 희귀종. 특이한 캐릭터에 속하는 플라스틱맨입니다. -google.com 플라스틱맨은 1941년에 등장한 캐릭터로, 엽기발랄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판타스틱4의 미스터 판타스틱처럼 신체를 자유자재로 늘리는 것은 물론, 어떠한 형태로도 변신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장난감 상자, 소시지, 심지어 옷으로도 변하죠. 단점이라면. 무엇으로 변하든지 특유의 컬러, 레드와 노란 줄무늬가 남아있어서 눈에 띈다는 것. ㅎㅎ 심지어 옷으로도 변해서 멱살(?) 잡히는 장면. 변태스럽기도 하며, 돌아이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입니다. 제품은 프로모션 봉다리로 출시되었습니다. 게임을 사면 주는 형식이였죠. DC코믹스, 저스티스 리그의 로고도 눈에 띄네요. 이런 캐릭터가 저스.. 2015. 8. 4.
[76037] Rhino and Sandman Super Villain Team up / 라이노와 샌드맨의 협공 76037 라이노와 샌드맨의 협공입니다. 라이노와 샌드맨, 아이언 스파이더등을 구할 수 있는 제품이죠. 박스 뒷면. 간단한 기믹 설명이 있습니다. 인스는 두권, 그리고 코믹북. 공사장과 모래 표현으로 가득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릭 봉다리는 3개, 그리고 명판으로 많이 사용되는 8x16 타일이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파이더맨과 라이노. 스파이더맨이 특이한게.. 부츠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냥 부츠도 아니고.. 파팅라인(Parting Line)이 깔끔하게 생긴 녀석이라는거죠. (간단한 도색이면 뒷면을 일직선으로 하거나 빼고 했겠죠.) 앞으로는 부츠 캐릭터들이 제법 나와주리라는 예상을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스파이더맨이 또 하나 늘었네요. DC의 피규어 리뉴얼 최고봉이 배트맨이라면... 마.. 2015. 7. 29.
퀵실버 vs 플래쉬 빠른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두명. 퀵실버(QuickSliver) vs 플래쉬(Flash) 마블 vs DC라 만날 일은 없겠지만.. 누가 더 빠를까요? ㅎㅎ 사실 시간도 뛰어넘는 플래쉬다보니.. 답은 나와있...(............) 2015. 7. 25.
[76032] The Avengers Quinjet City Chase / 어벤져스 퀸젯 도심 추격전 76032 어벤져스 퀸젯입니다. 어벤져스 2탄에 등장하는 퀸젯을 제품화 한 것이죠. 어벤져스 1탄이나 에이전트 오브 쉴드 같은 작품들에서는 6869 퀸젯이 사용되죠. 이 제품은 국내에서 조금 남다른 제품입니다. 왜냐하면 영화에서 한국 촬영신이 나오는 바로 그 장면을 제품화 한 것이기 때문이죠. 비젼을 실은 트럭을 쫓아가는 캡틴과 캡틴의 방패를 주워 오토바이 추격씬을 보여주는 블랙위도우가 나오던 장면. 기억하시나요? 덕분에 제품에 한글 표기가 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는 점 역시 흥미롭죠. ^^ 뒷면에는 무언가 설명이 많습니다. 제법 기믹이 많은 모양. 총 6개의 부품 봉다리. 두권으로 나눠진 인스와 코믹북, 스티커스티커 양이 제법 많네요. (한글이 적혀 있는 스티커가 흥미롭습니다.) 울트론 헤드는 이렇게 .. 201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