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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16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집에서 뚝딱 말아본 백선생 어묵김밥입니다. 재료준비가 다인 김밥은 은근 까다로운 음식인데.. 어묵만 볶아주면 되서 간단하긴 합니다. ^^ 간장 어묵 김밥과 매운 어묵 김밥을 둘 다 해봤어요. 매운건 제가 잘 못먹는지라.. ^^; 밥이 질게 되어 좀 아쉬웠지만, 기본적으로 간단히 말아먹는 김밥으로는 아주 괜찮습니다. 아.. 김밥 또 먹고 싶네요. 2018. 2. 6.
칼을 샀어요 - Brieto M11Pro, 사카이 V10 다마스쿠스 薄刃型 일본에서 칼을 세자루 사왔습니다. 하나는 세라믹 과도라 패스하고... 나머지 두개. 도구야스지 모 매장에서 구매한 브리또. 브리또 구비한 매장이 그리 많진 않아요. 브리또 M11 Pro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식칼 형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칼 모양이죠. 브리또는 국내에서 백종원 때문에 알려져 있는데, 백선생 중식도가 바로 브리또입니다. 깔끔하면서 날렵해 보이죠? 무게는 가벼운 편이라 어르신들 사용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브리또 특유의 손잡이 형태 당연히 매우 날카롭습니다. 무슨 칼이든 잘 손질해서 쓰면 날카롭고 좋아요. ㅎㅎ 브리또는 일마존 등에서 찾아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구야스지 이치몬추키 매장에서 구매한 제 칼. 제일 큰 칼 매장 찾으면 되요. 매장 사진은 아래 참조. 오사.. 2018. 1. 6.
게맛살 멜트토스트로 한끼 뚝딱. 지난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식빵 활용 요리중, 멜트토스트에 도전해 봤습니다. 빵도 좋아하고, 간단한게 딱 취향인지라.. 간편한 몬테크리스토 하위버전 정도..? 될 거 같아요. 토스트엔 커피가 잘 어울리죠. 새로산 커피잔을 반년만에 개시합니다. -ㅂ-; 그냥 지멋대로 잘라봤어요. ㅋ 다른건 그냥 슬라이스 햄 들어간 치즈멜트토스트, 삼각형으로 썰린 녀석은 게맛살을 이용한 멜트 토스트입니다. 그냥 햄과 치즈가 들어간 버전은 좀 느끼할 수 있구요. 맛살 들어간 버전이 훨씬 좋네요. 백선생에 나온대로 참치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 없이 후라이팬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토스트 요리에, 재료도 단순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2017. 10. 18.
바삭바삭 새우부추전. 장마 아닌 장마가 계속되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끕끕한 기분만 업그레이드.. 뭐 이런 날씨엔 역시 전 아니겠습니까? 백종원 새우부추전에 도전해 봤습니다. 마른 새우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간은 멸치액젓 아주 조금, 그 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간 잘 맞더라구요. ^^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굽기 좋고 먹기 좋게 작게 했구요. 햄이에 대한 사랑을 담아 하트를 만들어 봤는데 영 모양이 안사네요. ㅡ_ㅜ 맛은 아주 좋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새로운 식감을 주고, 간도 딱 잡아주네요. 다음에는 막걸리랑 같이 먹어야겠어요. ^^ 2017. 7. 10.
갈릭쉬림프 뚝딱! 집에서 해 본 갈릭쉬림프입니다.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구요. 만들기 쉽네요. ^^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엔 칠리새우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2017. 6. 29.
백선생 오이소박이 초강추!! 집밥 백선생이 시즌 3에 접어들고는 거의 안보게 되는데.. 오이편이 나오길래 한번 봤더니 오이소박이가 똬악!!! 그래서 따라해 봤습니다. ^^ 저희는 양이 작은 편이라 3개만 해 봤는데도 양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다음에는 부추랑 양념 잔뜩 넣고 해야겠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오이소박이를 이렇게 편하게 담궈 먹다니 정말 좋네요. 제 입맛에는 바로 먹어도 맛있구요. 하루 정도 지나고 먹으면 금상첨화~ ^^)b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 나왔네요. 예전보다는 파급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백선생 레시피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201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