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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10

실버스푼 베이컨 - 이건 베이컨이 아니라 삼겹살! 얼마전에 요런 녀석을 얻어 왔습니다. 실버스푼은.. 수제햄, 소시지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소규모 회원제.. 에요. ^^ http://www.sspoon.kr/ 기본적으로 이곳 식재료들이 다 맛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으뜸이 바로 저 베이컨이라더군요. 저도 소시지는 먹어봤는데.. 베이컨은 처음. 저 두께며 모양.. 그냥 삼겹살이에요. ㅎㅎ 썰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훈제를 거친 제품이라고 해요. ^^ 간단하게.. 지글지글.. 구워 먹어봤는데.. 아우~!!! 맛있습니다! ㅠ_ㅠ)b 전 편하게 프라이팬을 이용했는데.. 이건 불판 써야 할 것 같아요. 진짜 고기. __)b 개인적으로는 베이컨처럼 얇게 써는 것보단.. 삼겹살처럼 두툼하게 썰어 먹는게 더 맛있더군요. ^^ 2013. 12. 3.
초복엔 피자!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자고로 초복엔 피자죠! (응?) 정말 오랜만에 먹는 피자입니다. ^^ 요즘 도미노는 트위스트 쉬림프를 밀고 있지만.. 좀 달다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제 신제품을 믿지 않습니다. ㅋ 그래서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를 먹어보기로! 열어보니 하악~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과 감자.. 그리고 치즈!!!!!!!! 하..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네요~ 패스츄리 도우라 빵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끝부분까지 다~아~ 먹을 수 있어요. ^^ 물론 피자에는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갈릭소스를 듬뿍~ 찍어 먹어야 더 맛있다는거!!!! 2013. 7. 13.
드디어 나왔다!!! KFC 징거더블다운!!!!! 올초였나..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 언젠가.. (아무튼 오래 되었어요. -ㅂ-) 해외에서 출시된 햄버거 하나에 깜짝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국내에도 나와주길 기대했죠.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생각조차 사라져갈 즈음.. 우연찮게 소식을 접했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빵이 없는 햄버거!!!! 치킨 가득 버거!!! 말 그대로 치킨 통살로 된 버거!!!!! KFC 신메뉴. 징거더블다운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저도 처음 듣네요. ㅋ 12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 치킨 좋아하는 저에겐!!! 퍽퍽한 가슴살을 사랑하는 저에겐!!! 딱 보자마자! "이건 딱 내 스톼일~♪" 을 외쳤던 그 녀석! 바로 달려가서 시식해 보았습니다. ㅎㅎ 햄버거처럼 돌돌 쌓여서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종이.. 2012. 12. 2.
너무 맛있었던 The Pan의 브런치. 시원한 레몬에이드. 자잘한 얼음 사이에 두툼하게 들어가 있는 레몬이 진리. 레몬맛은 정말 진하지만 음료는 부드럽습니다. ^^ 먹고나서 정말 반해버린 버섯 타르틴. 크림소스에 버섯과 바게트빵이 어우러진 음식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ㅠ_ㅠ)b 이건 브런치 메뉴로 시켜본 팬케이크와 오믈렛. 팬케이크가 매우 맛있습니다. 빵이 조금 독특하던데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 오믈렛과 베이컨은 평범합니다. 사실 브런치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냥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한건데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렸네요. >_< 자주 먹지는 못하겠지만 브런치를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_+ 201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