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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프레즐 - Auntie Anne's 앤티앤스에 갔다 왔습니다. 어느날 손님이 사들고 온 프레즐에 어머니가 반하셔셔요.. ㅠ_ㅠ 나가서 사오랍니다.. ㅠ_ㅠ 다행이 이 동네에도 하나 있긴 하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대표메뉴죠. 아몬드 프레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어니언. 어머니가 아몬드 프레즐을 드시곤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ㅂ-;; 아직 많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는데.. 다음에는 갈릭에 도전해보려구요. ^^ * 앤티앤스 홈페이지 http://www.auntieannes.co.kr/ 2010. 3. 4.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예전엔 패밀리 레스토랑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냥 드문드문해지더군요. ^^; 베니건스 브레드. 아웃백의 인기에 따라했다곤 하지만 맛있죠. ^^; 요즘엔 샐러드바가 구비된 베니건스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는 따로 서비스하지 않더라구요. 왠지 한아름 싸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은 빵이라.. ^^;;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거였는데 괜찮더군요. 하지만 얼마전에 먹은 코코로의 흑임자 샐러드가 더 좋아요. ^^;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접했습니다. 맛있는 꼬기~ +_+ 사이드는 역시 고구마죠! __)b 맛있었어요~ ^0^* 2010. 2. 19.
빵이 먹고 싶어요.. ㅠ_ㅠ 요즘 이웃 블로거인 삼킨태양님 덕분에.. 미칠듯한 빵 뽐뿌에 시달리곤 합니다. 막 나온 따뜻한 식빵이나.. 보들보들 맛있는 각종 빵들이 먹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ㅠ_ㅠ 시간 맞춰 빵집 가기도 힘들고.. 날도 춥고.. 느즈막히 들러보면 맛있는 빵들은 다 나가고 없고.. 아.. 슬퍼요.. ㅠㅁㅠ 2010. 1. 24.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 렌즈 교정 맡긴거 찾으러.. 비를 뚫고 코엑스를 다녀왔습니다. 파리 바게크에서 치즈케잌이 새로 나왔다보더라구요. '해치지 않아요~'를 외치며 판매하는 아저씨가 웃겨서 하나 사봤습니다. 근데.. 맛있네요. 솔직히... 그 엉성한 블랙엉클 아자씨꺼보다 나아요. ㅠ_ㅠ 일본에선.. 정말 맛났는데.. 국내에서 먹은건.. 치즈케잌이 아닌 무슨 카스테라에 가까운.. ㅠ_ㅠ 크기는 작습니다. 출출할때 혼자 먹기 딱 좋겟네요. ^^ 가격은 4,000\. 해피포인트 행사로 3,000\에 구매 가능합니다. ^^)b 2009. 7. 17.
검은아저씨 가게 - 치즈 케이크. 볼일이 있어 신촌 현대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잠시 지하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을 만났지요. 검은 아저씨 가게 치즈케이크. 작년 일본에 갔을때 먹었던 녀석입니다. 박스와 아저씨 얼굴이 조금 다르긴 한데.. 그래도 같은 상표로 보이죠? 만드는 방식까지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_@ 단지 그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웠다는.. 얼굴이 조금 다르긴 하네요. -ㅂ-; 촉촉한 치즈케잌~ 하악~ 솔직히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보단 덜합니다. ㅡ_ㅜ 하지만 맛은 있네요. ^^ 그리고 낮에 해먹은.. 감자를 추가로 넣은 인델리 카레. >_< 인델리는.. 한 세종 먹어봤는데.. 처음에 먹었던 치킨빈달루가 가장 맛있네요. ^^)b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