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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키 카스테라 이런 녀석을 선물 받았습니다. 키세키 카스테라라고 하네요. 왼쪽은 일반, 오른쪽은 녹차맛. 녹차맛은 후딱 다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 박스 안에 다시 박스 포장입니다. 물수건도 기본으로 들어 있네요. 촉촉한 카스테라에 바닥에는 달달한 알갱이가 들어 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16. 10. 11.
이게 뭐야? -_- KFC 타바스코 버거 & 치킨 꽤 오래전에 먹었던.. (........)KFC의 타바스코 시리즈입니다. 꽤나 충격(?)적이어서 포스팅도 잊고 있었네요. 먼저 타바스코 버거. 살짝 맵지만 그리 맵지는 않습니다. 치킨은 쏘쏘하고.. 내용물은 평범해 보이는데.. 빵이 에러입니다. 맛 없어요. -_-; 색깔 내려고 만든 빵인 것 같은데.. 이 뭐 불량식품 먹는 기분...;; 그리고 타바스코 치킨.. 역시나 매운맛보단.. 불량스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기분좋은 매운맛이 아닌 자극적인 매운맛을 쫓아가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그냥 다른 체인의 매운 치킨 드세요. 2016. 6. 14.
바나나계의 막내, 오예스 바나나맛. 마트에서 증정품 행사에 넘어갔습니다. 쿨럭.; 초코파이 - 몽쉘 에 이은 오예스입니다. 바나나 열풍의 막내뻘쯤 되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크림의 형태가 다른 두개와는 차별성이 있어서 가장 궁금했습니다. 18개. 제법 많은 양..? (요새 카스타드에 익숙해지다보니.. -_-;;) 오예스 특유의 크림 형태를 보여줍니다.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이랄까요? 상온에 두고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그런거 없는거 아시죠? ㅎㅎ 맛은 바나나향이 제법 강한 편입니다.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쪽에 조금 더 가까운? 3종의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예스가 가장 낫네요. 덤으로 그릭요거트맛. 딱 두개 들어 있네요. 박스값이 더 나오겠...; 위의 초콜릿 컬러가 다.. 2016. 6. 10.
샘킴이 만든 카스타드? - 사과&당근 맛 카스타드 요새 샘킴이 열심히 어색한 연기를 선보이며 광고하는.. 카스타드 신제품. 사과&당근 맛입니다. 우유로 반죽하고, 사과로 단맛을 냈다고 홍보하고 있죠. 포장은 이렇게. 잘 봐야 하는게.. 원래 12봉 포장에서 10봉 포장으로 바뀌었습니다.물론 가격은 더 비싸죠. 이런 눈속임 포장방식 사라져야 해요. -_- 먹어보면 크림 안에 무언가가 조금 더 들어 있습니다. 저게 사과잼입니다. 으잉? 잼? 했는데... 정말 잼이네요. 사과이긴 한데 설탕 듬뿍 들어가는 그 잼. 뭐 건강함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맛은 있네요. 원래 카스타드보다는 확실히 좀 더 나은 맛을 선보이는 듯 한데.. 가격은 참 안타까운게 현실. 아침에 하나씩 집어먹는걸 좋아하는데.. 가격 때문에 고민이 되요. 2016. 6. 5.
빵이에요. 오래전에 먹은 빵.. 동네에 괜찮은 빵집 하나 있는건 참 좋은거에요. 요건 햄이꺼. 밤이 들어 있어요. 맛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서 이름은 다 까먹음. ㅋ 이건 제가 먹은거.크림치즈가 들어 있고, 겉은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단 뜯어먹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2016. 5. 16.
언제 먹어도 알찬 샌드위치, 서브웨이.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두개를 사왔습니다. 햄이가 처음 먹어본다고 해서 제가 주문까지 다 했어요. 사실 처음 가면 주문하기 어렵죠. 서브웨이. 부끄러워 말고 그냥 메뉴 고른 다음 알아서 해달라고 해도 잘 해줍니다. 아니면 빵부터 재료까지 하나씩 고르는 것도 가능하죠. ^^ 저는 멜트, 햄이는 시푸드로 골랐습니다.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 역시 BMT 계열이 가장 제 취향인듯.. ㅎㅎ 2016.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