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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11

2017 떡국 참으로 험난한 터널속을 지난듯한 20116년이 지나고..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떡국이죠. 떡만 좋아하는 저와.. 만두를 좋아하는 햄이는.. 서로 같이 끓여서 취향껏 나눠 먹습니다. 육수와 지단 협찬 햄이 땡큐~ 전 끓이기만 했네요. 아직은 앞이 안보이는 새해이지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7. 1. 1.
2015, 다들 행복하세요. ^^ 올해는 정말..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 ※ 5년전 사진을 아직도 쓰네요.. 사진 좀 찍어야겠... 쿨럭..; 2015. 1. 1.
Happy New Year~ 2014! ^^ 2014년 새해입니다! 몰랐는데.. 말띠해라고 하더군요. 힘찬 말의 기운 받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대표스타 김스톰군과 새해 힘찬 응원을 담는 마음으로 치어리더 여러분을 초빙했습니다. 이렇게 찍어보고 요렇게 찍어봐도 뭔가 별로임. ㅋ 역시 깔끔한게 최고. ^^ 행복하고 보람찬 한해 되세요. ^^ 2014. 1. 1.
Good Bye 2011.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 역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든게 지나가고 맑게 시작할 수 있는 2012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목표를 채우지 못했네요. 5개 목표였는데 4개 완성 했습니다. (수량으론 5개..;;;;;) 후반기에 만들고픈 녀석들이 좀 있었는데.. 개인 사정으로 모든 작업이 올스톱 되었는지라..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다시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한 한해였습니다. 눈보라 속 사진을 찍으러 나갔던 1월을 시작으로 이러저러한 사진들을 찍었으나 정리 못한게 반. 게을러진게 반 입니다. 내년에 생각대로 카메라를 바꾸게 된다면 다시 힘을 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 날을 기약해 봅니다. 블로그 역시 오래도록 버려둔 채로 살았습니다. 내년에도 활발한 포스팅은.. 2011. 12. 31.
아이의 웃음. 올해 돌사진만 세번을 찍었네요. 그 마지막을 장식한 녀석의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플래쉬가 제때 터지지 않아 망친 사진 하나를 확인해보니.. 마음에 드는 모습이 딱 걸려 있더군요. 항상 이런 모습은 망친 사진에 걸린단 말이죠. ㅠ_ㅠ 버리긴 아쉽길래.. 흑백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웃음은 언제 보아도 참 좋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까지 정화시켜 주는듯한 느낌이 말이죠.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좀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훌훌 털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죠. 2009년 이곳을 잠시나마 들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년 새해에는.. 저런 아이의 웃음처럼 맑게 웃을 수 있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