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13

iOS7, Apple의 새로운 변화와 몇가지 사소한 팁. 엊그제 iOS7의 업데이트가 있었죠. 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엄청난 오류와 지연시간 끝에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이번 iOS7의 관심도는 높았다고 볼 수 있겠죠. 업데이트 2일만에 20%가 넘어갔다는 버전 비중으로도 판단할 수 있을만큼. (좌:일반 잠금화면, 우:음악재생시 잠금화면) iOS7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디자인일겁니다. 그간 지켜왔던 자신들의 디자인을 버리고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만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죠. 일단 첫 인상은 꽤 좋습니다. 참 '예쁘다' 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네요.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대적인 아이콘 교체부터.. 폴더 디자인, 세세한 부분까지.. 안테나가 점 표시로 바뀐 것은.. 예쁘긴 한데 눈에 자꾸만 밟히네요. 안테나가.. 2013. 9. 21.
단종패밀리. 뉴패드 단종때는 솔직히 충격이었고.. (6개월만에 단종.. OTL..) 아이폰5는 단종될걸 알고 샀으니 상관 없음. 근데.. 의도치 않게 단종 패밀리가 되어버렸어요. ㅋㅋㅋ 단종 싫어하시면 제가 사는 물건 피하세욧.. ㅋ ※ 지문인식, 골드컬러, 카메라, A7.. 조목조목 따져보면 놀라울게 많은 제품 발표회인데.. 발표전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니 이건 뭐 감동도 감흥도 없네요. 2013. 9. 11.
아이팟나노 1세대 교체 프로그램 - 나노 6세대로 탈바꿈!!! 잡스가 나노 1세대를 청바지 주머니에서 꺼내던 날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흥분한 사람들에게 말했었죠. '바로 판매를 시작합니다!' 라구요.. 키노트 역사상 제가 가장 충격을 받았던 날이었을겁니다. 얼마나 자신감이 있었으면.. 모든 준비를 끝내놓은 후 발표라니.. 그래서 애플 제품을 안쓰던 저도 구매했던 제품이 바로 나노 1세대입니다. 뭐 그 후에 잊고 지내 왔지만.. 사실 사용 안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형에게 줬었거든요. 아이튠즈도 적응이 안되었었고.. (지금은 아이폰 사용 3년차.. 참...;;) 근데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이 녀석을 발견했죠. iPod nano 1세대 화이트입니다. 역시 애플은 화이트가 더 예뻐요. (아이폰5는 제외.. 아무리 봐도 블랙이..;;) 용량은 단 2GB.. 2013. 7. 21.
애플마크를 본딴 디자인의 아이폰 독 - 신지모루 싱크스탠드 싸구려 독을 하나 쓰고 있었는데.. 역시나 점점 인식률이 떨어지더군요. 더군다나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접점이 완벽하지 않아 계속 불편하던 차! 결국 참지 못하고 다른 녀석을 질러버렸습니다. 신지모루(Synjimoru)의 싱크 스탠드. 블랙/블루/핑크/화이트의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깔끔한 흰색으로! 부속품은 간결합니다. 스탠드 하나와 추가 홀더. 저 홀더만 바꿔주면 그냥 아이폰은 물론, 범퍼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측면을 보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제작사측에서는 애플의 사과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하더군요. 애플 마크 겹쳐 놓으면 볼만하긴 하겠네요. ^^; 케이블을 고정시켜 꽂는 방식이라 접속이 확실하고, 뒷면을 지지해주어서 스탠드에 올려놓은채 터치를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그.. 2011. 1. 21.
wook's iPhone4. 한달여전쯤 폰을 바꿨습니다. 10년이 넘게 지켜오던 011을 버리구요. 네.. 저도 아이폰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새 케이스에 때가 많이 탔네요. 아직 마음에 드는 다른 케이스 못 찾았는데.. -ㅅ-;; 애플의 마력은 대단합니다. 아이튠즈가 너무 싫어서 아이팟을 버렸던 저를 다시 돌아오게 했으니까요. 사실 화이트 나올때까지 버티려 했으나.. 이래저래 그게 쉽지 않더군요. -_-;; 아무튼.. 한달여 사용하면서.. 이거저거 많이 해보고.. 앱스토어의 방대함에 정말 놀라기도 하고.. 앱도 200개 이상 돌려본 거 같네요. 게임들은 마음에 드는걸 꽤 찾았는데.. 기본적인 어플들은 아직 좀 부족하네요. 유료앱들을 막 돌려볼 수 도 없으니 신중해지더라구요. ^^;; 주소록, 앨범, 달력, 배터리.. 아이폰에서도 .. 2011. 1. 3.
광화문 교보문고 리노베이션 오픈, 그리고 아이폰4 화이트. 금일자로 광화문 교보가 오픈을 했지요. 뭐 어제부터 문 연 것 같긴 하지만요.. 정문 입구가 정말이지 확~ 바뀌었습니다. 그냥 딱 보면 강남 교보 참고한게 눈에 띄죠? 사실 내부도 그렇게 꾸몄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입구 위치부터 모양까지 확 바뀜에 따라 주변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정문 앞에 있던 버거왕이 사라진게 가장 슬픈 일!! 엉엉엉.. ㅠ_ㅠ 교보 앞 버거왕은 옛 피카디리 앞 커피숍과 맞먹는 핵심 장소란 말이다! (정말?) 주위 공사 구간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전부 재정돈 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할 듯.. 입구도 완전히 바뀌었네요. 확 커진 회전문이 반겨줍니다. 얼마전부터 이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교보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조명이자, 내부에 몇군데 더 자리잡고 있기도 한 장식물입.. 201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