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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11

Sound Blaster Z. 외장형 USB 제품을 수년간 써왔지만.. 연결 오류 등.. 여러가지에 지쳐 이젠 외장형 제품을 쓰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구매한 사운드 블라스터 Z 제품입니다.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마이크폰 동봉 제품이 더 싸요. (다른건 볼륨 컨트롤러 포함) 다음에 PC 업그레이드 할 때 달아줘야지.. 하고 일단 놔두긴 했는데.. 언제 달아서 확인해 볼지 모르겠네요. ㅜ_ㅜ 일단 현재는 보드를 바꾸기 전에는 장착 불가. ㅜㅜㅋ 2015. 1. 5.
[30103] 엠마의 자동차, 그리고 미니 캠퍼밴의 변신. ^^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프랜즈 봉다리입니다. 갑자기 몇개 더 가지고 싶어지긴 했지만요. ㅋ 중간따위 없습니다. 후다닭 완성. 탑승도 가능합니다. 프랜즈는 롱다리라 일반 피규어와 달리 3스터드의 공간이 필요하죠. 엉덩이쪽 고정이 불가능하니 발부분 고정 방식을 사용합니다. 응? 근데 갑자기 미니캠퍼밴이 튀어 나왔네요? 사실 이것때문에 급하게 요 녀석을 만들었지요. ㅎㅎ 요렇게 타이어를 바꿔줍니다. ^^ 어때요? 좀 더 캠퍼밴스럽지 않나요? ^^ 아.. 예쁘다고 또 혼자 만족중입니다. ^^; 어때요? 휠이.. 닮았지요? ^^ 패션의 완성은 신발, 자동차의 완성은 타이어 아니겠습니까!!! (뭐래?) 더욱 귀여워진 캠퍼밴. ^^ 41999에 이어 두번째로 타이어 교체를 한 제품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자, 다들 .. 2013. 11. 22.
PC 업그레이드. 벌써 작년 여름이군요. -ㅂ-;; PC를 바꿨습니다. 이전에 쓰던건 사양도 기억 안나는 5년 정도 묵은 녀석이었고.. 어쩌다 보니 이런 저런 부품들이 생겨서 아는 분께 조립을 부탁드렸습니다. 근데 그 분이 그래픽 카드도 바꿔주시고.. SSD도 하나 달아주셨네요? (오잉?) 전 케이스와 RAM만 구매했... 가격은 비밀..;;;;; 현재 사용중인 케이스. TRON 300EX 입니다. 상단 하드트레이가 정작 사용이 어렵다는 것과 하드 트레이가 조금 불편하다는 것 정도가 불만. 나머진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그냥 넙죽넙죽 감사해야 하는 녀석. 아, CPU는 Q8300입니다. 아수스 보드에 4기가 램, 파워는 좀 심하게 과한 녀석으로 달았습니다. 은혜롭게 하사하신 ATI Radeon HD .. 2012. 1. 2.
Parts Box 업그레이드 그간 사용하던 아카데미제 Parts Box. 모형 부품을 분해해서 담거나 이것저것 분류해서 담아놓기 적당하죠. 좋긴 한데.. 다소 작은 크기가 아쉬울 때가 있곤 했습니다. HGUC에 적당한 사이즈라고나 할까..? 그래서 마트에서 락앤락 다용도 보관함을 하나 집어왔습니다. ^^ 내부 칸막이는 전에 쓰던 것에 비해 적지만.. 애초에 그리 많은 칸막이가 필요한 것이 아니니 충분하네요. 이젠 MG 킷들도 분해해서 담기 쉬울듯 합니다. ^^ VF-25를 분해할 일이 있어서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아머드팩이라 부품들이 큼지막한데도 여유롭게 분류가 가능하네요. ^^ 아머드팩을 벗고 노멀 오즈마기로 돌아온 녀석. 아머드팩이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어서 돌리긴 했는데.. 프레임까지 분해해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 2010. 3. 24.
Burger KING WHOPPER - All Extras 버거킹의 와퍼. 그 진정한 맛을 이끌어내는 비밀의 주문이 있다고 하죠. 바로 올 엑스트라(All Extras). 와퍼에는 추가금 없이 양상추, 토마토, 피클 등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그 모든걸 한번에 추가하는 방법이 바로 '올 엑스트라'입니다. 포장용지에 줄이 쫘~악~ 그어져 있는게 보이시죠? 바로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외 소스까지 전부 추가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 속을 보면 정말 푸짐합니다. 그간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먹어왔던 와퍼가 초라해 보일만큼 말이죠. 불어난 각종 야채들은 와퍼의 맛을 더 이끌어 내 줍니다. ^^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가 추가되었다는 영수증의 표시. 물론 저 모든 것이 무료!!! 치즈나 패티를 추가한다면 돈이 들겠지만, 무료로 야채 업그레이드라니.. 빼먹으면..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