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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46

더워 죽겠다~ 빙수 먹으러 가자! 날이 너무 덥죠? 그럴땐 역시 빙수 한그릇이 딱! 투썸 기본 빙수입니다. 갈수록 잡다구래한 빙수들 말고 그냥 기본이 가장 좋아요. 섞어서 먹어도 좋지만, 그냥 적당히 한스푼씩 퍼서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나오는 카페죠! 2017. 7. 23.
이제는 선크림보다 선스틱! - 올가플러스 선스틱 올가플러스 선스틱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현영이 홈쇼핑에서 열심히 팔더군요. 올해 선스틱은 올가플러스와 AHC가 가장 많이 눈에 띄네요. 작은걸 먼저 오픈! 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니 작은거 쓰고, 큰건 햄이 줘야죠. ^^ 요렇게 생겼습니다. 투명한 바 형태이고, 하단에 돌리는 레버가 존재하네요. 이제는 그냥 수놀음 같긴 하지만, 당연히도 SPF 50+, PA++++ 바로 직전에 이용하던 DASHU 선스틱과 비교. 확연히 다르죠? 바르고 나서 조금 지나면 DASHU 선스틱의 느낌도 좋지만, 바를때 조금만 잘못하면 뭉치거나 하얗게 묻어난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올가플러스는 투명 재질이라 그런 일이 거의 없네요. 바르는 느낌도 더 부드럽습니다. DASHU에 비해 바른 후에 조금 더 끈적이는 느낌이 남는다는게.. 2017. 6. 15.
시원한 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 초량밀면 오랜만에 초량밀면에 갔습니다. 한 일년여만이네요. 원래 냉면파이긴 하지만, 부산에서는 냉면보다 밀면이죠. 밀면집에 가면 일단 왕만두 하나는 시켜줘야죠. 속이 꽉~ 차 있는게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비빔이 아닌 물을 주문했어요. 근데.. 초량밀면 맛이 예전만은 못하네요. 밀면이긴 하지만.. 밀가루 맛이 강하고, 육수도 별 다른 느낌이 없어요. 식초 좀 강하게 넣어 먹으니 좀 낫더군요. 다음에는 비빔으로 먹어야겠어요. 2017. 5. 27.
여름엔 역시 크록스! 사무실에서 신고 있는 크록스입니다. 슬리퍼를 뭐살까 고민을 좀 했지만.. 역시 가장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16. 7. 26.
새로 들인 원두, 스타벅스 케냐 미디엄 로스트 새로 원두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먹던걸 다 먹었거든요. 일전에는 스벅 리저브 원두였는데.. 가격도 비싸고, 근방에 리저브 매장도 없는지라.. 그냥 간단한 스벅 일반 원두로 골랐습니다. (원두 사면 쿠폰 줘서 좋아요. ^^*) 날이 더워지고 있고.. 여름엔 역시 아이스가 주가 되다보니.. 무난한 케냐로 골랐네요. 핸드드립으로 집에서 내려먹는거라.. 아이스는 진하게 먹기 어렵지만, 적당한 산미와 함께 맛은 괜찮습니다. 집에 오면 손수 내려드려요~ (응?) 2016. 5. 9.
재미있는 비쥬얼 - 올리브장작 비빔빙수 TV에 스타킹, 수요미식회 등 여기저기에 나와서 유명해진 비빔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올리브장작 남포동 지점에 갔어요. ^^ (올리브 장작 전 매장에서 팔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남포점과 온천천점에서 판매한다고.)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비빔빙수가 유명해지면서 그쪽 손님도 많은 것 같더군요. (사실 빙수만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아지면 테이블 돌리기엔 나쁘죠.)아예 비빔빙수 세트가 존재합니다. 빙수 + 피자 세트이니 요렇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올리브장작이 원패 피자가 맛있는 곳이거든요. ^^ 더워서 시원한 모히토를 한잔 시켰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무알콜. 맛은 soso~ 배고파서 밥을 하나 시켰어요. 스테이크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아요. 메뉴판.. 2015.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