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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0

집에서 간단하게 크림맥주를! - 코쿠아와 맥주서버. 일본에는 산토리나 아사히 서버같은.. 캔을 이용해 크림맥주를 마실수 있는 개인용 서버들이 존재하죠. 하지만.. 보통 국내에서는 1~2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 ㅜ_ㅜ포기하고 잊고 살던 도중에 이런 녀석을 만났습니다. [코쿠아와]라 불리우는 맥주서버입니다. AA건전지 두개로 작동하는.. 딱 보기에도 작은 녀석. 캔에 끼우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일본 제품인데.. 단순 보따리 판매가 아닌.. 제대로 수입해서 팔고 있더라구요. 설명과 제원. 구성물은 단촐하게 띨룽 하나. 이렇게 두 부분으로 분리가 되고 상단 헤드부에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코쿠아와가 좋은 점 중 하나는 손쉬운 분리로 실제 맥주가 지나가는 하단부의 세척이 용이하다는 것. (상단부는 초음파 발생부로 세척하면 안되요. ㅋ) 합치면 이런 모양새. 드림하.. 2015. 6. 1.
토미카 리락쿠마 & 코리락쿠마~♡ 어렵사리 구한.. 토미카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입니다. 리락쿠마는 발매된지 좀 지났고.. 코리락쿠마는 이번에 나왔다고 하네요. 둘 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을텐데.. 왜 정발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ㅜ_ㅜ 선물용으로 준비한거라.. 커피숍에서 실물을 확인했네요. ^^ 뒤에도 곰돌이 모양 창문이~ 잇힝~* 리락쿠마 등짝 지퍼 어쩔.. ㅋㅋㅋ 리락쿠마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3륜입니다. ^^ 둘 다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2014. 1. 10.
Pocky가 한국에?!! 마트에 갔더니 이런 녀석이 있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Pocky라니요.. 빼빼로의 원조이자.. 국내에선 볼 수 없는 녀석이거늘.. 일본의 Pocky를 해태에서 출시했습니다.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는데.. 수입은 아니고 국내 생산인 것 같습니다. 맛은.. 맛있어요. ^^ 2013. 6. 25.
2008 Japan Osaka 여행기 - #01. 2008년에 다녀왔던 오사카 여행기. 써놓고 묵혀두었던 일기(?)를 꺼내들었습니다. 사실 생각은 몇번 했는데.. 항상 귀찮아서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묵히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만 고쳐서 당분간 올려볼까 합니다. 다시 가고 싶은데 못가고 있으니 이렇게라도.. (응?) 정말 아무 계획 없이 떠났던.. 그리고 계획없이 돌아다니다 왔던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저에겐 첫 해외여행이었고, 많은 기억들이 남아있는 날들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찾을 그 날을 기약하며.. * 아, 재미 없고 썰렁해도 이해를.. 써논지가 2년여.. 라고 핑계대어 봅니다. * 사진은 전부 코닥 V570으로 찍었습니다. 내 곁을 3년여 지켜준 똑딱이 녀석. 돌아보니 DSLR 들고 다니는 지금보다 오히려 나아보이네요. ㅜ_ㅜ 2010. 7. 13.
검은아저씨 가게 - 치즈 케이크. 볼일이 있어 신촌 현대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잠시 지하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을 만났지요. 검은 아저씨 가게 치즈케이크. 작년 일본에 갔을때 먹었던 녀석입니다. 박스와 아저씨 얼굴이 조금 다르긴 한데.. 그래도 같은 상표로 보이죠? 만드는 방식까지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_@ 단지 그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웠다는.. 얼굴이 조금 다르긴 하네요. -ㅂ-; 촉촉한 치즈케잌~ 하악~ 솔직히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보단 덜합니다. ㅡ_ㅜ 하지만 맛은 있네요. ^^ 그리고 낮에 해먹은.. 감자를 추가로 넣은 인델리 카레. >_< 인델리는.. 한 세종 먹어봤는데.. 처음에 먹었던 치킨빈달루가 가장 맛있네요. ^^)b 2009. 7. 16.
무사귀환.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리라 보지만.. 무.사.히. 귀국완료. 뭐.. 가볍게 왔습니다. 이젠 크게 관심있는 물건도 없고 해서... 이번에 대박은 S-HCM Pro 퍼스트라능. 대략 반값이라능. -ㅅ-)v 그리고 마지막날에 우연찮게 건진 마리오 버섯들!!!!! >0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