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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대패삼겹살 삼합 식샤3를 보는데.. 대패 삼겹을 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삼합이 별건가요. 김치, 콩나물, 고기 세가지면 삼합이지. ㅋ 콩나물에 양념을 깜빡해서.. 그냥 김치랑 같이 볶았습니다. 맛있네요. ㅎㅎㅎ 언제나 삼겹은 기름이 문제지만.. 어쩌겠어요. 맛있는걸... ; 한입 딱 싸서 먹으면 그냥!!!! 아우~!!! 정말 맛있었네요. 고기용 불판 사고 싶어요. ㅡ_ㅜ 2018. 8. 11.
치즈를 부어서! 롯데광복 문토스트 문토스트입니다. 나름 유명하다는데.. 백화점에도 입점했네요. 궁금해 하다가 얼마전에 먹어봤습니다. 메뉴판. 치즈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이 있네요. 당연히 문토스트니 치즈로! 다음 사진이 없는데.. 이렇게 기본적 토스트 과정을 거치다가.. 저 위에 녹인 모짜렐라 치즈를 그냥 부어버립니다. ㄷㄷㄷ 가위로 뚝뚝 자르면서 한뭉테기씩 붓는데.. 보면 깜짝깜짝 놀래요. ㅋ 그래서 나온 비쥬얼. 왼쪽이 치즈먹인 새우, 오른쪽이 치즈토스트입니다. 차이는 뭐 딱 새우. 맛 있습니다. 기본적인 길거리 토스트를 치즈로 극대화시킨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엄청 짜지도 않고 맛있네요. 근데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먹기 힘들어요. -ㅂ-;; 컵에 넣어도 핫도그 포장지에 넣어도 힘듭니다. 반쪽씩 분리하면 좀 편할거 같네요. (실제 .. 2018. 8. 10.
블루문이 캔으로 등장! 오~ 오랜만에 이마트에 갔더니 눈에 딱 띄는 것이!!! 블루문이 캔으로도 나왔네요. 500ml 캔. 여타 수입맥주처럼 4캔 행사중이었습니다. 가격차는 있지만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4캔 구천원대를 확인했네요. 대표적인 브라운, 레페도 캔으로 나왔습니다. 두종류 다 있었지만.. 역시 레페는 브라운이죠. 레페는 구하기 쉬운 편이니 블루문만. 두캔은 이미 냉장고로.. 롯데에서 수입하는군요. 오랜만에 크림맥주 서버 꺼내서 먹어봤네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집에서 간단하게 크림맥주를! - 코쿠아와 맥주서버. 아, 역시 블루문은 맛있어요. 요새 에델바이스에 꽂혀 있었는데.. 하나 늘었네요. ^^ 2018. 8. 8.
스타벅스 19주년 기념카드 스타벅스 코리아 19주년 카드입니다. 모양도 재질도 예쁘게 나왔네요. 신경쓴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제 스타벅스 시작이었던 16주년 카드부터.. 18년 카드 두가지, 19주년 카드까지. 17주년 카드는 없습니다. ㅡ_ㅜ 정규 사이즈가 아닌 녀석은 보관이 어렵지만.. 그래도 19주년이 가장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무광 매트 재질로 나와서 더 마음에 듭니다. ^^ 2018. 8. 6.
펍하우스 107 - 코젤다크의 새로운 맛! 동네에 새로 들어선 맥주 펍, 펍하우스 107입니다. 요새 날이 더워서.. 주말이면 동네 가게들 돌아다니는 맛에 사네요. 실내가 굉장히 어두운 펍입니다. 사실 메뉴는 평범한 편입니다. 맥주 종류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구요. 그래도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하우스 드래프트는 그냥 오비인 것 같네요. 맛도 평범합니다. 차라리 하이네켄 드세요. 소시지 앤 칩스를 시켰는데.. 이 역시 평범합니다. 흔한 소시지에 흔한 감자튀김. 호박칩(?)이 사이드에 있는데 딱 세개뿐.. 그나저나 아이폰 인물모드 어두운 곳에서는 쥐약이네요. -ㅂ-; 전반적으로 쏘쏘~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한 이 곳에 가야하는 이유는.. 딱 이 녀석입니다. 코젤다크. 코젤다크가 전용잔에 예쁘게 거픔과 함께 나오고, 그 위에 시나몬 가루가 둥글.. 2018. 8. 5.
칠칠켄터키는 후라이드+깐풍 조합! 복날 기념으로 먹었던 치킨입니다. 시원하게 샤워 후에 먹고 싶어서 칠칠켄터키에 주문했습니다. 칠칠켄터키 추천 조합 중 하나인 후라이드+깐풍치킨 입니다. 칠칠에서는 후라이드, 깐풍, 간장 등을 추천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그 중 저 조합을 가장 많이 먹는것 같아요. 후라이드 순살. 갈수록 뼈 발라 먹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맛은 조금 떨어진다해도 보통 순살을 즐겨 먹습니다. 칠칠켄터키의 마스코트 같은 감자튀김까지! 깐풍 치킨입니다. 요게 묘하게 맛있어요. ㅎㅎ 일반 양념에 질렸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이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치맥은 언제나 진리니까요.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