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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5

서브웨이 로티세리 치킨썹 오랜만에 서브웨이에 다녀왔습니다. 어째 신메뉴 나올때 한번씩 가는거 같아요. -ㅂ-; 신메뉴인 로티세리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언제나처럼 할라피뇨만 빼고.. 소스는 무난하게. 서브웨이 주문이 어려운 분들은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특별히 가리는 재료만 빼달라고 하세요. 하다보면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서브웨이 주문하기. ^^ 이번 로티세리 치킨 샌드위치도 맛있네요. 지난번 풀드포크도 맛있었는데. 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서브웨이 폴드포크, 맛있어! 뭐, 서브웨이는 언제나 기본 이상을 하는 곳이니까요. 요새 햄버거들이 다 비싸지고 부실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한 햄버거보다 훨씬 든든하고 좋은게 서브웨이입니다. 아직 매장수가 조금 적은게 아쉽네요. 2018. 8. 24.
아디다스 EQT 서포트 93/17 나이키는 에어, 아디다스는 부스트.. 뭐 이런 유명한 쿠션 시스템들이 있죠. 그 중에서도 세분화가 되곤 하는데.. 나이키 베이퍼 스트리트언더아머 호버팬텀 아디다스의 EQT 서포트 요 정도를 최근 관심 가지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 아디다스의 EQT 서포트 93/17. 최근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라구요. ^^ 전형적인 아디다스 오리지널 삼선 박스네요. EQT 서포트 93/17. 저게 아마 93년도 제품을 17년 스타일로 다시 만들었다는 이야기일거에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갔습니다. 이 녀석 제법 여유 있는 편이라서요. 사실 이 녀석을 알게된건.. 우리의 힙합비둘기. 프콘이형 유툽에서 보고나서부터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편한 신발이라고 강추를 때리죠. 저기 제꺼랑 같은 컬러도 있네요. 백화.. 2018. 8. 23.
롯데 광복 집밥이 좋다 롯데에 요새 새로운게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인 '집밥이 좋다'에 가봤습니다. 메뉴를 딱 보면 알겠지만.. 딱 밥 한상이 나오는 컨셉입니다. 전 제육볶음을 먹었구요. 햄이는 순두부를 먹었어요. 깔끔하게 먹기 딱 좋은 스타일이네요. 2018. 8. 22.
감자샐러드를 해봤습니다. 사실 전 간만 맞췄지만요. ^^; 햄이가 다 했어요. 감자가 갑자기 많아져서 어찌 쓸까 하다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위에 올린건 달걀 노른자와 애플민트입니다. 노른자 올리니까 맛있고 좋네요. 한그릇 잔뜩 해놓고 며칠간 맛있게 먹었네요. ^^ 2018. 8. 21.
오랜만에 하니 사진 인화만 500장! 오랜만에 사진 인화를 했습니다. 한 일년은 된 것 같아요. 사실상 찍스와 스냅스만 남은 상황이라.. 인화 사이트 선택지는 없어요. ㅡ_ㅜ 일단 생각나는대로 뽑았는데.. 대략 500장 가량 나오더라구요. ※ Tip!! 인화는 보통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몰아서 뽑으려면 찾기도 힘들고 고르다가 지칩니다. 평소에 사진정리 할때마다.. "이건 나중에 뽑아봐야겠다~" 싶은 사진들을 별도 폴더에 카피해 두세요. 그러면 인화할 일이 생길때 많이 수월해 집니다. 전 [인화대기] 폴더가 바탕화면에 따로 있습니다. ^^ A4 사이즈는 처음 해보는데.. 받을때부터 불안하더니.. 신나게 구겨져서 왔네요. 재출고 요청했습니다. 배송상태와는 별개로.. A4 사이즈 괜찮네요. 그 이하에서는 여러 사이즈 뽑아봤는데.. 좀 크게 .. 2018. 8. 20.
할리스 우리 눈꽃 팥빙수 올해는 빙수를 많이 못 먹었네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빙수이지 않을까 싶은.. 할리스 눈꽃빙수입니다. 가장 기본이에요. 연유는 따로 뿌리지 않고, 섞지도 않고 먹었습니다. 얼음만으로도 맛있고, 떡, 팥을 살짝 올려 먹으면 더 좋네요. 올해 먹어본 프렌차이즈 빙수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2018.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