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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에 도전! 집에 마늘이 많다는 이유로 시작된.. (응?) 마늘빵 도전기. 두둥~ 간 마늘을 주로 이용하지만, 전 그냥 마늘을 다져서 사용했습니다. 마늘마늘~ 하게요. 버터를 녹인 것, 마요네즈, 올리고당을 준비해줍니다. 적당한 비율로 쉐키쉐키~ 마구 자른 식빵에 처발처발~ 해줍니다. 그냥 적당히 발랐어요. ㅋ 그리고 오븐에 구워내면 끝. 네. 실패했습니다. OTL. 먹을만은 한데.. 마늘빵 특유의 식감도 맛도 잘 못살렸네요. 다음에 재도전 하는걸로.. ㅜ_ㅜ 2017. 7. 28.
청사포 브런치 카페 라벨라치타 모카사진관에 갔다가 들렀던 라벨라치타입니다. 상당히 커요. 주차장이 뒷편에 따로 있으니 차로 오셔도 됩니다. 좀 언덕 위에 있어서 제법 걸어야 하거든요. 저희야 뭐 운동삼아.. 테이블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물론 평범한 테이블도 있어요. ^^ 먼저 메뉴를 고르구요. 특이하게 셀프 시스템입니다. 주문하고 음식도 찾고 해야해요. 흔들거리는 테이블에 적응 안되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참 좋아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조개범벅 오일파스타. 라지 사이즈라 2명이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부르스게타와 샐러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ㅂ-; 아마 세트메뉴였던걸로.. 오렌지 에이드도 한잔. 참, 그냥 카페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커피 한잔씩 드셔도 무방. 디저트 드시러 많이 오시더군요. 오일.. 2017. 7. 19.
2017 봄 한정판 -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 초코파이, 오예스 같은 공산품 빵 종류에서..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후레쉬베리입니다. 근데 봄 한정으로 신상품이 나왔네요?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 입니다. 포장부터 상콤상콤~ 하죠? ㅎㅎ 잘라서 보면 요렇게~ 생겼네요. 요새 파이나 빵 종류 다양한 맛들이 많이 출시되는데요. 이 녀석 정말 맛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좀 더 상큼함이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정말 마음에 드네요! 이 봄이 가기 전에~ (벌써 여름같긴 하지만..;;) 한박스 더 사둬야겠어요. ^^ 2017. 5. 5.
행복한 느림보 이흥용 과자점 크랜베리 크림치즈 바게트 얼마전에 햄이가 사다준 빵입니다. '행복한 느림보 이흥용 과자점'.. 이라는 이름도 긴 곳이던데.. 딱 제 취향일 것 같다고 집어온 빵이죠. 작은 사이즈에 크랜베리가 가득한 바게트이고.. 중간에 크림치즈가 조금 들어 있습니다. 바게트+크림치즈 조합이야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것이니 뭐 두말할 것 없으나.. 치즈가 없는 부분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__)b 그간 동네에서 먹어온 크랜베리 바게트를 싹 잊게 하는 맛이네요. 가격은 저 작은 녀석이 4,000원. 비싸지만.. 맛있어요.. ㅜ_ㅜ 2017. 1. 26.
사악한 빵 데빌치즈번 & Fraiser 빵 요새 남포동에 새로 등장했다는 녀석입니다. 역시나 호기심을 못 이기고.. +_+ 커피와 함께 해야죠. ㅎㅎ 내부에 2겹, 겉에 잔뜩~ 해서 발라져 있는 저 하얀 크림이 크림치즈입니다. 와..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맛있습니다. 얼마전 크게 실망했던 대왕카스테라에 비하면 정말.. 카카오맛도 있던데 그것도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햄이가 선물로 받아온 빵. FRAISER라고 제법 맛있는 빵집이라고 하네요. 그냥 막 찍어서 그렇지 빵은 참 맛있었습니다. +_+ 떡, 빵 이런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 2016. 12. 2.
오감베이커리 롤케이크 햄이가 선물로 받아온 롤케이크입니다. 오감베이커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요렇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오~ 롤케이크 치고는 매우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건강한 느낌도 들고.. 맛있네요. ^^ 잘 먹었음! 2016.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