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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26

오솔라이트 퍼포먼스 인솔 오솔라이트 인솔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쿠션이 없으면 신발을 못 신는 타입이라 가끔 인솔을 구매하곤 하는데.. 기존에 판매되던 오솔라이트 인솔들이 요새는 잘 없더라구요. 결국 찾아낸 녀석. 윙스풋코리아 제품이네요. 베이지 기본으로 알고 주문했는데.. 블랙이랑 하나씩 왔네요. 선택 옵션 자체가 없었기에 블랙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ㅂ-; 오쏠라이트 특유의 쿠션이 보입니다. 두툼하기 때문에 타이트한 신발에는 사용하기 힘들수 있어요. 290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잘라서 쓰는 타입. 당연하게도 쿠션감 좋습니다. 매장에서 파는 제품중에는 블랙야크 인솔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반값에 전혀 꿀리지 않을 것 같네요. 2018. 5. 6.
신발을 빨자! - 제이슨마크 프리미엄 슈 클리너 제이슨 마크 프리미엄 슈 클리너입니다. 슈즈 세정제로 나름 유명하더라구요. 신발을 좀 빨아볼까 하며 하나 사봤습니다. 클리닝 솔류션과 브러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러쉬에 슈클리너 조금 뿌리고 물 살짝 뭍혀서 닦아주면 됩니다. 거품 정말 잘 나거든요. ^^ 사실 주 목적이 부스트폼 세척이었습니다. 부스트폼은 단점이 흰색이라는거죠. (블랙도 가~아끔 나오긴 하지만..) 루나포스도 같이 빨아볼까 합니다. 많이 더러워졌네요. 다 빨았습니다! 사실 외피는 그렇게 더럽지 않아서 부스트쪽만 집중해서 닦았어요. 거품이 매우 잘 나서 아주 잘 닦이는 편입니다. 정말 오래됐거나, 닳아서 색이 변한 부분 제외하곤 깨끗해졌네요. 루나포스도 아웃솔 위주. 마음에 드네요. ^^ 남은 신발들도 빨아야 하는데.. 언제 빨지..? .. 2018. 4. 29.
장마때 최고의 신발! 아디다스 테렉스 보트 오랜만에 커플로 신발을 하나 샀습니다. 테렉스 CC 보트 그래픽. 이게 아마 보트 시리즈 2세대쯤 될거에요. 전 처음부터 신었었는데.. 런닝맨 등 예능에 많이 나와서 알려지기도 했죠. ^^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더운 여름.. 신발.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렸는데마침 좋은 가격에 풀렸길래 두켤레 겟! 두켤레를 한켤레 값도 안되게 샀으니 득템이죠. ㅎㅎ 요새는 신제품 나온 것 같더라구요. 가격 상관 없으시면 올해 신제품 잘 나온 것 같아요. 예쁘더라구요. 예쁘게 담겨 있네요. 테렉스 보트입니다. 블랙컬러. 아마 이 때만 이 블랙 컬러가 나왔을거에요. 여름철 신발이다보니 컬러풀한 제품이 많은 녀석이거든요. ㅎㅎ 바닥이 1세대 제품과는 다릅니다. 최신 제품과는 또 다르구요. 통풍과 배수에.. 2018. 4. 15.
아디다스 CF 큐티플렉스 햄이에게 봄맞이 선물 하나 투척했습니다. 예전에 산 운동화만 주구장창 신어대서.. 다 낡은것 좀 버리라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아디다스 커플신발 아디다스에서 저렴한 라인업인데.. 그래도 사길 망설이길래.. 비상금(?)으로 몰래 샀어요. CF 큐티플렉스입니다. 상큼한 봄에 어울리는 핑크. 벚꽃 생각도 나구요. ^^ 실물 컬러가 참 곱습니다. 쿠션은 클라우드폼이네요. 저렴하지만 충분한 쿠셔닝을 제공하죠. 역시 대세는 아디다스. 자, 이제 회색 신발 버리자. -ㅂ-)/ 2018. 4. 1.
아디다스 슈퍼스타 360 I 아이용 신발입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360I 보통 아이들 신발은 나이키 꿈틀이가 유명한데.. 이녀석 딱 보자마자 반해서.. 민송이 돌선물 - 나이키 다이나모 프리 아디다스 슈퍼스타 특유의 디자인이 돋보이면서도 너무 귀여운 제품이에요. 아~ 너무 귀엽네요. >_ 2017. 12. 23.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3.0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3.0입니다. 올해는 아디다스만 사는 것 같아요. 농구화는 여전히 나이키가 강세지만, 일반 런닝화는 아디다스 부스트가 여러모로 더 나은것 같습니다. 블랙. 사이즈는 정사이즈. 부스트폼과 니트 소재의 조화. 니트로 인해 뒤틀릴 수 있는 약점을 단단한 힐컵과 케이지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바닥은 타이어와 동일 소재라는 Continental 제품울트라 시리즈의 가격이 올라가는 범인 중 하나죠. 부스트 시리즈는 사진보다 실물이 예쁘고, 보는 것보다 신는 것이 예쁩니다. 착화감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일본에서의 무지막지한 행보를... 이 녀석 없었으면 못했을겁니다. 201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