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발26

아디다스 가젤 부스트 즐겨 신는 아쿠아슈즈가 좀 오래되서.. 새로운 신발을 하나 들였습니다. 아디다스 가젤 부스트. 부스트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죠. 그래서 부스트가 절반밖에 없다능.. ㅜ_ㅜ 앞쪽의 하얀 쿠션이 부스트죠.아디다스가 이번엔 작정하고 뽑았는지.. 부스트 쿠션에 대한 평들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풀부스트 제품들은 비싸요. ㅜ_ㅜ 생긴것처럼.. 간이 아쿠아 슈즈라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맨발로 신으면 엄청 시원해요. 외형은 거의 일반 운동화랑 비슷해서 평상시에 신기에도 좋죠. ^^ 2016. 5. 21.
나이키 덩크 CMFT Jean 컬러. 덩크를 하나 샀습니다. 겨울철에 신을 신발이 없어서요. Dunk CMFT가 여러 컬러가 있는데.. 이런 Jean 컬러가 있는줄 몰랐네요. 덩크니까 쿠션감은 그저 그렇습니다. 뭐 이쁘니까 용서를.. ^^ 2015. 11. 13.
유니클로 스누피 슬리퍼. 유니클로 슬리퍼를 하나 샀습니다. 홈슈즈라고 하던가요? 안그래도 한 2년여 쓴걸 바꿀 시기가 되어서 사야지.. 하던중에.... 이걸 보자마자 '이거구나!' 했더랬죠.. ㅎㅎ 한참 물건 풀리던 시기를 놓쳐서 조금 늦게 구매하다보니 사이즈 찾기가 조금 어려웠네요. L사이즈입니다. ^^ 속도 파란색!!! 스누피가 아주 귀엽습니다. 작년까진 칙칙~한 회색 신었는데.. 올해는 이쁜 스누피와 함께! 겨울철에는 슬리퍼 신어줘야지.. 안그러면 발 시려워요. ㅎㅎ 2015. 11. 12.
[21303] WALL•E / 월•E

2015. 9. 24.

K2 플라이워크(Flywalk) 워킹화 K2 플라이워크 워킹화입니다. (BREATHE360 고어텍스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1)컬러는 3종류인가.. 되는데.. 가장 때가 덜 탈 것 같은걸로.. (노랑/빨강 이런거 좋아하는 편인데.. 산에 가보니 때 덜타는게 훨씬 좋네요.) 아마 제가 신어본 신발 중에 제일 비쌀거에요. ㄷㄷㄷ 등산 다니라고 선물 받았.. ㄷㄷㄷ 요즘 등산화 쪽에 붐처럼 많이 쓰이는.. 보아 시스템입니다. 원터치로 줄을 묶고 풀고 하죠. 사실 좀 어색하기도 하고.. 굳이 이런걸 달아야 하나.. 싶었는데.. 플라이워크에서는 디자인도 괜찮게 들어간데다가..써보니 편하긴 하네요. 정말.. ;; 측면, 후면의 은회색 부분은 모두 빛반사 재질입니다.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죠. 약간의 방수 기능을 가진 워킹화라, 하단에는 따로 쿠션이 없습.. 2015. 6. 14.
NIKE Lunarglide 5. 오랜만에 신발을 샀습니다. 루나가 7 시리즈까지 나왔던가요? 뭐.. 그런건 관심 없으니 그냥 맘에 드는 녀석으로. ^^약간 발볼을 꽉 잡는 느낌이 있어 한치수 크게 갔네요. 이런류 소재의 신발들은 모양이 잘 뭉개져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녀석은 발앞에 살짝 라인을 잡아서 유지해 주네요. 루나론 쿠션은 생각보다 괜찮은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신을수록 발을 잘 감싸는 느낌. 아주 마음에 들어 잘 신고 있습니다. ^^ 역시 신발은 나이키? ㅎㅎ 201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