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한판 먹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미스터에 신메뉴가 나왔더군요. 괜찮아 보여서 냉큼 주문. -ㅂ-)/
4가지 닭고기와 3가지의 드레싱으로 이루어진 신메뉴 '드레스 7(Dress 7)'입니다. ^^
이렇게 새로운 세가지의 소스가 함께 옵니다.
포장은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용기 포장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네가지 맛의 치킨 토핑이 올라가 있습니다.
갈릭치킨이 땡겨서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네가지 모두 딱 이름에서 예상되는 맛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을때 좋은 메뉴가 될 거 같네요. ^^
소스 세가지.
지금까지의 피자 소스와는 차별된 맛을 보여줍니다.
마멀레이드는 이름에서 보이다시피 상큼한 유자맛, 블랙세사미는 고소한 검은깨를 이용해 꽤 맛이 좋습니다.
요거트 크림치즈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담백했다고나 할까요?
셋 다 개별적인 맛은 매우 우수합니다.
하지만 피자와 어울리냐를 생각한다면.. 취향차가 좀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갈릭소스를 능가하는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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