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일상다반사172 이건 뭐... 다음과 카카오가 합친걸로도 모자라, 카카오가 모든걸 먹기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는 물론, 다음/한메일까지 강제 카카오화를 시켜버리는 바람에, 2년여 만에 일단 블로그는 살렸는데.. 기존 스킨 다 날아가고, 새로운 스킨은 뭐 하나 맘대로 되는게 없고.. 총제적 난관이군요. 10년 넘은 기록처라 버릴수도 없고.. 이게 없으니 DB가 사라진 느낌이랄까? 저도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구요. 😭 일단 당분간 이거저거 디벼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3. 2. 6.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생일 케이크를 받았습니다. 만들기 싫다면서도 해주는 햄이 너무 고마워요. 여기저기서 기프티콘 같은 선물들도 주셔서, 마침 똑 떨어진 원두까지 사 들고 귀가했습니다. 스벅은 요새 원두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지 종류가 많이 줄었네요. 덕분에 즐겨먹던 과테말라 원두 씨가 말랐습니다. ㅜㅜ 올해는 조금 특이하게,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도 축하를 받았습니다. 발매가 연기되서 생일 이후에 나왔는데.. 덕분에 근 1년여만에 이 이벤트를 보내요. ㅎㅎ 2021. 2. 10. 이번에도 몰아서 사진 주문 완료! 왜 이 짓은 꼭 1,2년씩 몰아서 하게 되는걸까요? 이번에도 딱 1년치.. 몰아서 인화 주문 넣었습니다. 겸사겸사 뜸했던 이유도 뭐 이거라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이번엔 소소하게 300장.. ^^; 2019. 10. 27. 따봉 ver.2 명절 연휴에 따봉을 외치며... 부상으로 강제 휴식기간을 가졌습니다. 오른손이 다치니 여러모로 불편했으나, 햄이의 지극정성으로 이제 겨우 정상화 되려 합니다. 왼손, 오른손 한번씩 했으니, 이젠 그만~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따봉 따봉 강제 따봉 상태입니다. 좀 다쳤네요. ㅜ_ㅜ 손을 아주 못쓰는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많이 불편한지라.. 당분간은 포스팅이 뜸할 것 같네요. (일단 사진 편집이 어렵..;;;) 이해해 주세요. ㅜ_ㅜ 모두들.. 다치지.. noleter.net 2019. 10. 1. 베란다 타일 수리 베란다 하단의 타일이 몇해 지나면서 붕 떠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대략 사진정도의 각도가 되어버려 페인트칠 하기 전에 떼어냈었죠. 어차피 그대로는 다시 안붙으므로, 양측의 접착제를 깔끔히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러고 겨우 맞더라구요. 타일 접착제는 보통 말 단위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이 어렵죠. 그래서 튜브 형태의 간이 접착 겸용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철물점에 있더라구요. 작은 타일의 접착이나 보수에 사용하는 녀석이라 화장실 큰 타일 같은건 무리에요. 전 바닥에 닿은 부분이라 그대로 사용. 기존 접착면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좋지만, 잘 안떨어지죠. 최대한 정리하고 접착제를 듬뿍 발라서 붙여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그리고 줄눈까지 어느정도 발라서 정리해주면 끝. .. 2019. 4. 6. 베란다 방수 페인트칠. 2년전에도 한번 했는데.. 반대쪽 베란다에도 스물스물 곰팡이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날이 더워지기 전에 후딱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4월에 하려 했는데.. 4월 주말 스케쥴이 풀이라.. -ㅂ-;; 곰팡이가 핀 곳들은 미리 닦아내고, 잘 말려줍니다. 방수 페인트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덤프락을 이용했습니다. 덤프락을 잘 바르고 말려준 후, 페인트로 덧칠을 해줍니다. 던 에드워드는 덤프락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일전에 사용해보고 만족했기에 다시 이용했습니다. 컬러는 거의 화이트와 베이지 중간쯤 되는 DEW338. 일반 페인트에 비해 비싼 가격은 단점이긴 합니다. 페인트에는 인슐레드를 한봉 섞어줍니다. 단열성능이 있어 결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단, 회색 가루 재질이라 페인트에 섞으면 입자가 거칠어지게 됩.. 2019. 4. 3.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