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야경을 찍으러 갔다가..
늦게 먹게끔 된 저녁..
근데 근처에 뭐 먹을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트로 고고싱~
사실 패스트 푸드점이라도 있겠지.. 하고 들어갔다가 스낵코너에서 저녁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
메뉴는 돈까스+알밥.
가격대 성능비는.. 나쁘지 않은 듯 해요.
오랜만에 먹어본 돈까스.
너무 얇은 고기가 가슴을 아프게 했으나...
바삭한 튀김옷과 맛은 괜찮은 편이라 봐주기로..
얇아서 그런지.. 양은 제법 주드라구요. ㅎㅎ
그리고 아주 작은 알밥.
아.. 그냥 밥을 먹었다.. 정도의 느낌. -ㅂ-;
역시 스낵코너 음식들은 다 비슷비슷해요.
모 백화점 스낵코너는 그렇게 맛있다던데.. =ㅂ=;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먹는 요구르트의 새로운 맛! - Denmark Yogurt Mocha & Apple Cinnamon (12) | 2010.08.01 |
---|---|
STEFF 핫도그 - 바이킹(Viking) (6) | 2010.07.26 |
김영모 과자점의 마약같은 존재. 몽블랑. (10) | 201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