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문답 받아봐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문답바톤 한번 받아봅니다.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않나요. -ㅅ-)a..

렉스님으로부터 뺏어받아봅니다.

문답 바톤 : 개인적인 문답


요건 규칙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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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12, 굵게가 적용되어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적용되어있는 것은 고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00번에도 명시해 두었지만 바톤을 넘길 때 '이웃 아무나'라는 것은 쓰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질문을 작성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웃공개로 되어있으니까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보이고 싶다고 그냥 복사해가는 일은 없도록 해줘.
이웃끼리 개인 적인 것을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서론이 길었지? 미안해. 이제 답변을 시작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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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 신체사이즈 등 개인적인 것을 말해줘.

이름 : wook's
나이 : 나더러 세대차이 느껴진다는 아해들이 가끔씩 나올 정도의 나이. -_-;
사는 곳 : 서울 노원구 서식중.
신체사이즈 : 스리사이즈라도 불러줘? -_-? 키 작고 말랐어.


0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헐.. 뽑기 힘든 것들은 좀 피해줘.. --;
죽어도 한명만 꼽으라면 어눌한 천재 김광진.
하지만 가장 내 인생에 영향(?)을 준 가수라면 이승환이겠지.
그 외에 무작정 넘버들이라면 전람회, 토이, 패닉등등으로 이어지는 인간들은 다 좋아해.
여자가수중에 꼽으라면 이소라. 그리고 박정현. 김윤아 등등.. 최근엔 완소윤하까지. 훗..
사실 안가리고 다 좋아해. ㅋㅋ..


0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은?

블루, 블랙&화이트, 카키


0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타입은? (이상형도 괜찮아.)

밝은 사람. 이게 내 유일한 이상형이야. 그 외에 근본이 썩지 않고 편한 사람은 거의 좋아해.


05.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의 타입은?

가릴거 안 가릴거 못 가리는 인간들.


06. 개인적으로 평생 꼭 해보고 싶은 것, 그리고 지켜야할 것은?

하나의 큰 방을 가지고 싶어. 내 취향으로 가득한.
벽에는 만화책장과 CD장으로 가득하고 정면에는 스크린. 편안한 쇼파와 넓직한 다용도 테이블 하나 정도 둔..
꿈이지.. ^^;
지켜야 할 것은 최소한의 소신과 행복. 그리고 함께 할 사람(은 어디에 있니..? ㅠ_ㅠ)


07. 개인적으로 가방에 언제나 넣고 다니는 물건은?

NDSL or PSP, 디카, 지갑, 이어폰.. 정도.


08.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궁극의 목표는 뭐라고 생각해?

행복. 난 정말 웃는 삶을 살고 싶어.


09. 개인적으로 졸리거나 슬플 때, 기쁠 때 듣는 음악은 뭐야?

특별히 가려서 듣는 편은 아님.
비올때 이적의 레인, 눈올때 지누의 엉뚱한 상상이 기억난다는 것 정도?
딱 하나.. 나를 추스릴 필요가 있을때는 언제나 듣는 곡이 있어. 시인과 촌장의 풍경.


10.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은?

글쎄..? 아직은 잘..
아마도 사랑에 관련된 것들이 되겠지..


11.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의 목표는?

삶의 안정과 사랑.


1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은? 그리고 브랜드?

그냥 편하게 입어. 난잡한 옷만 아니면 좋아.
브랜드는 딱히.


1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닭요리는 거의 다 좋아해. 떡볶이/튀김같은 길거리 넘버들도 좋고, 스테이크같은 레스토랑틱한 녀석들도 좋아. (안먹는거 빼고 다 좋다는 얘기..;;)
특이한건 회나 초밥류를 않좋아했는데 좋아졌다는 거.. (누군가의 영향이 크지만.. -_-;)


14. 개인적으로 꼭 혼자서 다녀오고 싶은 곳은?

혼자보단 둘이면 좋겠는데? (아.. 눔물.. ㅠ_ㅠ)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부산 몰운대.


15. 개인적으로 흡연과 음주에 대한 생각은?

흡연에는 관심 없고.. 남에게 피해만 적당히 주지말아줘.
음주.. 난 기분 않좋을때 절대 먹지 않아. 술에 기대는거 싫거든.
뭐든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기분좋게 하도록 해.


16. 개인적으로 집에 혼자 있을 때하는 일은?

주로 인터넷에서 놀아.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그 외에는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프라질도 하고.. 가끔은 책도 보지.


17. 개인적으로 즐기는 취미생활은?

위에서 다 말한거 같은데?
내 취미의 최상위는 언제나 만화책이야. 아직은 부동의 자리.
그 다음으로 음악감상.
프라질과 게임등은 그 다음으로 들어가지.. 
가끔 사진 찍는거도 좋아해. (찍히는건 싫어해. -_-)
아, 사실은 먹는걸 제일 좋아... (..........................)


00. 마지막으로 바톤을 넘겨줄 이웃 사람 5명 이상 적어줘.

난 원래 바톤 안넘기는데.. 안해봤으면 또깡이 함 해봐라. 할만하눼. ㅋ..
생각 있으시다면 유빈아빠(물결)님도.. ^^;

문답, 바톤, 개인적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