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내보냈어야 할 포스팅이 밀려 가을까지 왔군요..;;
급히 밀어내기..!
녹차빙수와 팬케이크로 유명한 홍대의 인클라우드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팬케이크는 못 먹었네요. ㅡ_ㅜ
진한 녹색의 얼음빛.
철저하게 녹차로 이루어진 빙수입니다.
실제 팥은 맨 밑에 아주 조금만 들어 있어요.
조금 쌉쌀한 녹차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달콤하니 맛 있습니다. ^^)b
녹차만 먹으면 답답하니 오렌지 에이드도 하나 시켰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게 먹을만 하더군요. ^^
시원한 빙수를 그리던데 엊그제이건만..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추운 날씨가 되었네요.
환절기 건강들 조심하시길.. ^^*
'▣ in my life.. > ┗ 버섯메뉴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 에이드를 만난 수제버거, 홍대 버거비에 가다. (17) | 2010.10.01 |
---|---|
눈같은 빙수와 부드러운 치즈케익 - 홍대 미카야(Michaya) (9) | 2010.09.12 |
제빵왕 김탁구의 봉빵, 파리바게트 '주종 봉 단팥빵'으로 재탄생! (12) | 201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