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 여름이군요. -ㅂ-;;
PC를 바꿨습니다.
이전에 쓰던건 사양도 기억 안나는 5년 정도 묵은 녀석이었고..
어쩌다 보니 이런 저런 부품들이 생겨서 아는 분께 조립을 부탁드렸습니다.
근데 그 분이 그래픽 카드도 바꿔주시고.. SSD도 하나 달아주셨네요? (오잉?)
전 케이스와 RAM만 구매했... 가격은 비밀..;;;;;
현재 사용중인 케이스. TRON 300EX 입니다.
상단 하드트레이가 정작 사용이 어렵다는 것과 하드 트레이가 조금 불편하다는 것 정도가 불만. 나머진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그냥 넙죽넙죽 감사해야 하는 녀석.
아, CPU는 Q8300입니다. 아수스 보드에 4기가 램, 파워는 좀 심하게 과한 녀석으로 달았습니다.
은혜롭게 하사하신 ATI Radeon HD 3870 X2.
최신 제품은 아니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도 내에서는 넘치고 흐름.
아, 추석 즈음에 마우스도 바꿨네요.
전에 쓰던 마소 마우스가 자꾸만 더블클릭이 되고 오작동을 하는 통에 고심 끝에 무선으로 바꿨습니다.
마우스는 로지텍 M705. 레볼루션을 비롯한 다른 것들도 만져봤으나 이게 가장 제 손에 맞더군요.
더불어 배터리 두개로 3년을 버텨주는 미칠듯한 전력관리도 한몫 했죠. ㅎㅎ
그리고 연말맞이 램값 덩값된 기념으로 업글~
4GB 두개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방열판은 그냥 폼? -ㅂ-;;
하드만 4개네요. -ㅂ-;;
그래픽카드가 SATA 슬롯 위로 지나가느라 선정리에 좀 애먹었네요.
2011년 되기 직전에 2테라 하나 질러둔게 그렇게 다행일 수가 없네요.
하드값이 다시 좀 정상화 되기를 기다립니다. ㅠ_ㅠ
4점 대에서 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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