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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4, 9675, 9676] StarWars 미니 은하계 시리즈 1.

by [버섯돌이] 2012. 2. 23.

일명 돈타워즈라 불리는 스타워즈 시리즈.
그나마 그중에서 가장 작은 녀석들입니다.
새로 나온 미니 은하계 시리즈로 저 작게 보이는 행성모형 안에 브릭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은 피규어 1개 + 기체 1대.
귀한 피규어들을 저렴하게 구하는 경우도 생기고 작게나마 구현된 기체들을 전시하는 효과도 탁월한 시리즈입니다. ^^

사실.. 하나 선물 받았는데..
정신 차리고 나니 3개가 되어 있더군요. 니네 불었니? -ㅂ-;;





9674. 나부 스타파이터.



9675. 세불바&포드레이서



9676. 타이 인터셉터. 그리고 데스스타.. ㄷㄷ





나부 스타파이터. 붉은색 파일럿 피규어가 참 이쁘죠. ^^



뽀인뜨는 저 고글!! 것두 하나 더 들어있답니다. ㅎㅎ



노~란색 스타파이터.
포인트만 잘 살려 놓았습니다.



이렇게 행성과 함께 전시해두면 효과가 좋겠죠.
명패까지 달린 녀석이라 작아도 느낌이 좋습니다.
행성은 끈을 달아 공중에 매달수도 있어요. (과연 누가 하겠느냐만은..;;)





세불바&포드레이서.
셋중에서 가장 브릭수도 많고 만드는 재미도 있는 킷입니다.
포드레이서의 특징도 잘 살려 놓아서 인기가 있을 듯 하네요. ^^



세불바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기가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ㅎㅎ



컬러가 아주 이쁘게 나왔습니다. (사진빨 추가) 
빔 부품을 저렇게 이용했네요. ㅎㅎ
X자 각도 생각보다 잘 나와준다는거!!



전시!





마지막은 무려 데스스타(...)를 가지고 있는 타이 인터셉터입니다.
검은색 파일럿이 들어 있네요.
스토미랑 붙여 놓음 재미있겠...;;;



가장 처음에 만든 녀석이고 만들면서 나름 충격도 받았던 녀석입니다.
생각보다 주요 디테일이 살아 있고, 작은대도 불구하고 그 형태가 상당하죠.
중앙 부품은 스티커가 아닌 프린팅입니다.



특히 날개 연결부는 톱니식(?) 구조를 지니고 있어 처지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작은 녀석에 말이죠. 완전 감동이었다능!!!

더불어 이 시리즈는 모두 공중에 살짝 뜨도록 구성되어 있고, 그 축을 통해 회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전시효과를 살린 시리즈라 할 수 있겠죠. -ㅂ-)b






역시 하나씩 두는 것보단 이렇게 모아놔야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전시용으로 정말 적격이에요!

2탄도 나온다는데.. 무려 X-윙과 AT 포함이더군요. 이건 뭐 올콜하게 될 듯.. ㅠ_ㅠ
다량 구매해서 떼샷 만들어도 정말 멋질것 같지만.. 그만한 능력은 없기에 패스. ㅠ_ㅠ



그냥 뻘샷.





응용편. 이런식으로 두셔도 됩니다. 행성 위 전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