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 F7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만진게 벌써 10년이 넘어갔습니다.
그간 고생해온 A300도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하지만 이제 DSLR은 무거워요. 크고..
이래저래 사진 잘 안찍게 된게 2년은 족히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녀석이 들어왔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중에 가장 적당하다고 느끼는.. NEX-6입니다.
16-50렌즈가 아주 아담하니 좋네요.
렌즈 포함 무게가 539g. 아.. 좋네요. 좋아~ ^^
5년을 수고해준.. A300.
이제는 소니에서 사라진 CCD 사용 기종이죠.
그래서.. 요즘 센서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내어 줍니다.
중고가가 똥값 되기도 했지만..
이젠 정도 들어서 못 버리겠네요. ^^;
아래는.. NEX-6 테스트샷.
이건 내장 스트로보 사용한 컷.
간이 바운스가 되니 좋습니다. ^^
감도가 워낙 좋아져서..
이런 액정 기기들의 화면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
A300으로는 좀 힘들었지요. ^^;
ISO AUTO가 3200까지 가네요.
3200이 A300의 400보다 좋네요. ㅡ_ㅜ
이거시 세월인가.. ㅠ_ㅠ
사진 찍은지가 너무 오래되어 감이 없네요.
천천히 좀 더 적응해 나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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