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네요. 이름이. -ㅂ-;
입맛이 하도 없던 여름이었죠.
한번 해먹어본 유부 초밥입니다.
일단 고슬고슬~ 밥을 지어주구요.
봉다리를 까니 이런것들이 나오네요.
이렇게 보면 참 맛없어 보이는 비쥬얼. -ㅂ-;;
유부는 물기를 살짝 빼 줍니다. ^^
막 지은 밥에 양념을 추가해서 잘 섞어주구요.
뜨거운 손 호호 불어가면서 비닐장갑 끼고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사실 비빔밥 비비듯이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쉽게 섞인답니다.
액상 소스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
그리고 유부 주머니에 살포시 넣어주면~ 완성!
따뜻한 밥이 있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입맛 없을때 가볍게 먹어주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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