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 사는 지수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식사부터.
아.. 너무 깔끔완벽한 상차림.
점심 먹자고 잠실에서 오모가리 찌개만 사가지고 갔는데..
이게 딱 찌개만 있더라구요. 밥도 없고. ㅋ
그걸 줬더니 이렇게 상을 차려줍니다. ㅠ_ㅠ)b
밥만 달랬더니 전도 데워줌.
아.. 저 해물전(?)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도 깔끔깔끔.
여기에 밥 한그릇 퍼서 뚝딱~ 먹었어요.
최근 먹은 식사 중 제일 잘 먹은 듯.. ㅠ_ㅠ
그리곤 잡담하고 놀다가..
잠시 보드게임을 좀 했어요.
진짜 뷁만년만에 해본 라비린스.
미로찾기(?) 게임이죠.
사진은.. 없어요. ㅋ
두번째는 유명 추리 게임. 클루.
해리포터 버전이 있네요. 한글화까지 완벽해서 게임하기 편해졌습니다.
여러가지 추리를 통해 범인과 사용된 무기를 맞추면 됩니다.
클루도 정말 오랜만에 하는데 재미있네요. ^^
잘 놀고~ 잘 먹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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