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쯤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디너B 코스를 먹어봤어요.
첫 판 사진은 먹느라 없..;;
두번째 판.
역시 황새치가 맛있습니다.
세번째 판. 디너 A랑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마지막 판..
저 감태김밥은.. 다시 먹어봐도 부담스럽네요. 크기를 조금 줄이는게 나을듯.
장어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디너 B에만 있는 한우구이가 나오는데..
이게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고기도 많이 얇고, 맛도 그저 그랬어요.
이것 때문에 B코스 가신다면 비추.
서브메뉴들도 나오네요.
지난번에 먹은 디너A와 이번에 먹은 디너B를 비교해보자면..
잡다하게 메뉴들은 좀 더 늘어나고 한우구이가 추가되었지만..
해당 메뉴들이 그저 그런 수준인데다가.. 스시에서의 차이 역시 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코스의 차이를 느낄만큼의 무언가가 없더군요.
저라면 그냥 A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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