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반대로 간다는데... (레고샵->직원미피)
저는 직원미피를 구한 이후에 레고샵이 땡기더군요. ;;;
역시 복원작을 구했습니다.
정품은 구하기 힘들어요. ㅋ
원래 이런 녀석입니다. 3300003이라는 제품 번호를 가지고 있고,
레고 스토어가 오픈할 때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제품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는 언제나 만나볼 수 있을까요? ㅠ_ㅠ
인스는 요기 ↓↓↓
3300003-1_LEGO Brand Retail Store.pdf
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
바닥이 전부 타일로 처리되어 깔끔합니다.
저 붉은색 브릭은 역시 레고 스토어의 상징인가요? ^^;
뒤쪽 벽면에는 픽어브릭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하니 너무 예쁘네요.
PDF 인스에서는 저 부분 구별이 좀 어렵습니다.
(PDF는 언제나 컬러가 참 아쉽죠. ㅠ_ㅠ)
레고 박스를 표현한 선반(?)을 두개 만들어 양쪽 벽을 채워주구요.
전면에는 디스플레이용 제품이 보이네요.
붉은 지붕은 크리에이터 집 정도.. 되겠죠?
좌측의 녀석은 뭘까요? 전 딱 기차! 가 생각났습니다. ^^;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열려있는 모양으로 조립은 가능하겠네요.
전면이 통유리로 이루어져서인지.. 참 예쁜 모습입니다.
레고 마크는 프린팅 타일입니다.
(실제 3300003 정품에는 스티커. ^^;)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마감이 되구요.
요런 뚜껑(지붕)을 만들어주면 끝~
안쪽에는 조명으로 예상되는 장식이 있습니다.
실제 조명 달아주고 싶네요. ㅠ_ㅠ
완성된 레고 스토어.
배경을 퍼렇게 할 생각이 아니었는데..
조립에 빠져 바꾸는걸 잊어서.. ㅠ_ㅠ
출근하는 레고스토어 직원.
전면이 투명이라 내부가 보여서 참 좋습니다.
지붕 열면 더 예쁘게 잘 보이는데.. 진짜 내부에 조명 하나 달아주고 싶네요.
직원들을 모셔왔습니다.
피규어 스케일 건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 ㅠㅁㅠ)b
이제야 한 세트가 완성된 느낌!!!! ^^
내부가 조금 좁긴 하지만..
직원들을 배치시켜도 얼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딱 요 사이즈라면 생각나는 미니모듈러와 함께!
어디나 마을 안에 이런 샵 하나 정도는 있는거잖아요!
역시 코너 건물 사이가 가장 안정적인!
요정도면 아주 괜찮은 구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레고 스토어는 참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지금도 책상 앞에서 보고 있는데..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
레고 시작한 이례 순위에 꼽을만큼!
동 스케일의 애플샵도 만들어주고 싶네요. ㅋ
버섯네 레고 스토어 애견(헤어스타일 바꾸는게 취미라는)과 함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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