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바쿠만으로 그 인기를 이어나갔던 작가, 오바타 타케시(Takeshi Obata).
[All You Need is Kill]이라는 신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전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엣지오브투모로우'의 원작 소설을 만화화 한 것이라고 하네요.
작가가 눈여겨 볼만큼 그 소재는 흥미로운 편입니다.
단, 1편으로 평을 내리기는 모호하네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영화도 안봤는데.. 봐야 하나요? ㅎㅎ
오랜만에 후속권이 나왔길래.. 사왔더니 완결인 걸슬링거걸 15권.
2기(?)로 넘어가는 느낌을 주면서 작품이 많이 변했는데..
그 모든걸 정리하고 마무리를 짖는군요.
독특한 소재의 괜찮은 작품이 이렇게 또 하나 막을 내리네요.
질질 끌어가는 것보다는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마무리도 적당하구요. ^^
갑자기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헨리에타 핑키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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