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이랑 같이 밀쌈말이를 준비해 봤습니다.
나름 명절음식? 으로 만들어 봤어요.
컬러플해서 이쁘기도 하고.. 식어도 맛이 괜찮아서 좋은 음식이에요. ^^
부모님도 좋아하셔서 다행..
녹색은 녹차가루, 노란색은 호박가루가 들어간 녀석입니다.
실제로 그 맛도 살짝 나요.
원래 레시피는 모든 재료를 김밥처럼 준비해서 말아주는거였는데..
만들다보니 이게 더 이뻐서 계란지단과 깻잎은 넓게 펴서 말아주었습니다.
지단은 두툼하게 부치셔도 상관 없고, 채썰듯 준비하셔도 무방합니다.
가장 어려웠던건 역시 밀전병을 준비하는거였어요.
그 외에는 잘 말아주기만 하면 끝.
고생한 햄이,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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