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이재모 피자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아직 한번 못가본 곳이었는데...
꼭 손님들 와야 가게되는거 같아요. ㅋ
파스타가 먼저 나오네요.
뽀모도로.. 였던걸로...
제 입에는 맛있었는데.. 햄이는 초딩입맛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다음은 모듬 샐러드.
깜짝 놀랬습니다. 크기가... ㄷㄷㄷ
(이재모 피자 이전 이후로는 샐러드바가 없습니다.)
두어명이 먹을 양이 아니니 신중하게 주문하세요. ;;
모듬 샐러드에 같이 나오는 튀김은..
별로였어요. -_-;
특히 식은 후에는 정말.. 비추비추.
본 메뉴인 이재모 치즈 크러스트 피자입니다.
요즘 좋아들 하시는 씬 피자와는 거리가 먼.. ㅋ
전통 팬 피자에 정말 속이 꽉 찬 치즈크러스트입니다.
저 사이드 빵에도 속이 치즈로 꽉 차 있어요.
쭈~욱~ 늘어나는 치즈.
사실 더 많이 늘어나는데.. 좀 늦게 찍었더니. ㅋ
정말 치즈크러스트는 이런거구나~ 싶은 피자입니다.
맛 있어요. ^^
단 요즘 스타일의 피자는 아니니 유의하시고..
대제적으로 양이 많으니 주문에 신경 쓰세요.
저렇게 메뉴 3개 시키고 4명이 먹었는데..
다 못 먹을 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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