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이후로 많은 류의 감자칩이 양산되고 있는데..
감자칩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인 오리온 포카칩에서 내놓은 문제의 제품.
약간은 이단아 같은 느낌이 드는 포카칩 라임페퍼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임과 페퍼를 모두 사랑하기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라임주스 농축액이 0.04%..
블랙페퍼 0.048%..
참 이런 수치 볼때마다.. 이름이 자격은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그 허니버터칩 또한 꿀과 버터 함유량은.. 말 못할 수준인거.. 아시죠?
봉지를 개봉하면 무언가 기존의 감자칩과는 차별되는 향이 풍겨져 나옵니다.
페퍼도 간간히 보이네요.
맛은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하지만 분명 라임과 후추의 향이 배어나오네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먹었어요.
오히려 기본 감자칩보다 덜 짜기도 하더군요.
과연 이 제품이 얼마나 버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판매하는 동안에는 한두번씩 사 먹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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