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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만물지름상

스타벅스 골드카드와 파네토네 라떼

by [버섯돌이] 2015. 12. 4.



스벅 골드 카드가 도착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새로 나온 크리스마스 파네토네 라떼(아따.. 이름 어렵다..;;)도 한잔 먹어보구요. 

위에 토핑이 맛있네요. ㅎㅎ

(휘핑크림은 제거하고 주문했습니다.)







스벅 다닌지 오래 안된거 같은데.. 

골드 만들기 쉽네요. (응?)


금방 되더라구요.. 






  


온라인 또는 모바일 APP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하면 준비기간이 지나 제작되어 배송되어지구요. 

제 경우는 한 열흘쯤? 걸린거 같네요. 

한 2주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청은 한글/영문 문구 입력하시고,

받아볼 매장 선택하시면 끝. 






  


카드가 완성되면 연락이 따로 오더라구요. 

문자 알림과 함께 스타벅스 APP 인박스에도 뜹니다. 


매장에서 이름 확인하고 찾을 수 있구요. 

봉투 뜯지도 않고 바로 등록해 주더라구요. ^^


스타벅스 APP에서의 카드 디자인은 조금 아쉽습니다. 

테두리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한글 문구가 카드 이름으로 자동 표시됩니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일반적인 카드들과 동일한 방식의 포장입니다. 







앞면. 

골드카드 정말 반짝반짝하네요. ㅎㅎ 


사실 한글 문구를 며칠 고민했는데... 

옆에서 햄이가.. "오빠 버섯돌이잖아. 그걸로 해." 이랬음..

뭐하러 그걸 고민하냐는 표정으로..;;; 

그래서 그대로 했어요. ㅋ

영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OST. 알라딘의 주제가로. 

새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보니 재미있는 문구 만드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ㅎㅎ







뒷면도 반짝반짝. 

카드 번호도 뒤에 있어요. 







골드레벨의 혜택은 이러합니다. 

뭐 홈페이지에 잘 안내가 되어 있으니.. 

별 12개마다 무료쿠폰이 가장 좋죠. ^^







그동안 주로 쓴 카드들. 

16주년 카드로 시작해서 골드까지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리저브 블랙카드가 가장 예쁜거 같아요. ^^

저도 골드 오기전까지 저거 씀.


아, 물론 App으로 다 하니 실물 카드 쓸일은 거의 없지만요. -ㅂ-; 




카드 받자마자 햄이가 만원 충전해줬어요~ >>ㅑ울~!!!